

2015 아라리락 마당극 양반뎐
한민족 아리랑의 고향, "정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정선 아리랑"
정선 출신의 밴드 '고구려밴드'가 일궈낸 새로운 음악 장르, "아리락"
강렬하고도 서정적인 락과 한국의 전통적인 극이 만났다.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사북 청소년 장학센터 오후 7시 30분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정선 오일장터 무대 오후 1시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정선 오일장터 무대 오후 1시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정선 문화 예술회관 오후 2시
연출의 변
정선아라리와 고구려밴드의 만남이 '아라리락 마당극'으로 만들어져
대중들에게 보다 신명 나고 색다른 공연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연암 박지원이 주고자 한 양반전의 주제와 당시의 시대상황을
오늘의 상황과 접목하여 우리들의 자화상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정선아리랑으로 즐기는 락 공연
락으로 즐기는 정선아리랑 공연
아름다운 정선아리랑 가락과 고구려밴드의 파워풀하고도 현란한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2015년을 마무리하는 웃음 가득한 공연입니다. 감사합니다.
각색 & 연출 : 이길영
2015년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원작 : 연암 박지원
출연진 및 스태프
사공 이길영. 감찰사 양안복. 이방 신현영. 양반 손경락.
군수 서민석. 고수(효과) 이종훈. 서기 이승주. 군수딸 최진실.
헤어메이크업 김선미. 의상 김혜민. 무대감독 이태심. 조명오퍼 이현석.
음악 & 영상 이승주. 음향오퍼 노승국.
주관 / 주최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우국충절의 기개도 산세처럼 준열하던 고장이 바로 정선이 아니래요
자연따라 인심 또한 청순하고도 의연하매
여 정선골 옛 고을 이름이 무릉도원이었잖소
작품 줄거리
신분 변동이 아주 심하던 18세기 후반
조선 시대, 강원도 정선골...
찌는 듯한 땡볕이 내리쬐던 어느 여름 한양서 파견된 감찰사가 정선 관가에 감사를 나온다.
아주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손에는 기타가 들려져 있다.
감사가 시작되고 꼼꼼히 살피던 그때
강 건너 이 아무개란 양반이 환곡 천 석을 안갚은 것이 드러난다.
분노한 감찰사는 양반을 불러 놓고 당장 못 갚으면 하옥시키라 명한다.
한편, 올곧은 성품의 사공은 성실하게 일하여 큰돈을 벌어 살고 있지만,
군수의 딸과 신분이 다른 탓에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하고 있다.
사공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양반의 운명은?
팜플랫
양반뎐_(1).jpg
양반뎐_(2).jpg
http://www.jeongseon.go.kr/hb/portal/sub04_02?mode=readForm&boardCode=BDBBCC01&articleSeq=138089
정선군
첫댓글 12월24일 정성은 어디여??? ㅎㅎㅎ
오타 킬러!ㅋㅋㅋ... 제가 많이 해이해졌나봐요....ㅋㅋㅋ...
@운영 백배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