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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의혹’ 조광식 형사 X파일 (발췌한 내용) “화성연쇄살인사건 미스터리 다 풀린다” 2008년 10월 15일.
지난 1988년 1월 5일 수원시 화서동 193번지 논바닥에서 여성 사체 한 구가 발견됐다. 확인결과 피해여성은 수원 여고생 3년 졸업반인 김모(18)양이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이 한창이던 때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이다. 수사 일선에서는 이 사건을 화성사건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 또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수사관들은 이 사건을 두고 ‘대한민국을 뒤흔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았다 놓아준 사건’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중요한 순간에 모든 것을 허물어뜨리는 결정적인 사건이 터진다. 바로 M군 사망사건이다. M군은 경찰의 가혹한 수사로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J군은 풀려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조씨는 이렇게 말한다. “이때 J군을 잡아 가뒀더라면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희대의 사건은 해결됐을 것이고 추가 피해자도 없었을 것이다.”
반론 : 수원 화서동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건은 1987년이며 M군의 이때 나이는 16세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화성 연쇄살인이 다섯 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1986년 나이로는 M군의 나이가 15세가 되는 것입니다. 조광식 전 형사는 15세밖에 안된 M군을 화성 연쇄살인의 진범이라고 한 것입니다. 더구나 이 내용이 책으로 출간된다고 합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여성혐오증에 의한 증오에 맺힌 변태적 살인사건이라는 것은 모든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성 연쇄살인범의 실체는 이미 저의 저서에서 과학적 방식에 의해서 낱낱히 공개되어 잇습니다. 아직 젖도 채 떨어지지 않았을 15세 소년이 어떻게 열 명이나 죽인 그리고 대한민국을 온통 뒤흔든 연쇄살인범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인지?
카페 회원 여러분! 이게 과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지금 세상을 경악케하는 연쇄살인범이 잡혔습니다." 물론 위와같은 10대의 살인일가능성에대한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었지만 그리 깊게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군포여대생 살인사건의 범행과, 공소시효가 지나버린 희대의 잡히지않은 화성살인마의 범행과 너무나도 그 수법이 동일하군요.. 또한 수원 군포 화성은 그리 멀지떨어지지 않은 곳이기두 하구요
전 15세가아닌 당시17세로 추정합니다. 17세가 맞다면 현제 강씨의 나이38세 딱떨어집니다.
*추신 "어디까지나 윗글은 근거없고 추정해본 이야기일 뿐입니다." |
첫댓글 음...그러게요.그런 가능성도....있지유
성적쾌락을 느낀데요, 살인을하면서... 지존파, 유영철, 등 아직 사형선고만 받고 집행되지않고 살아있는 희대의 살인마들을 강호순이랑같이 한방에 쳐넣고, 한명만 살아남는다라는 미션을 던져주고 그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상상해봅니다.
관계를 맺으면서 쾌락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살인을 하면서 느낀다는 건 정말 사이코패스의 선을 넘은 거 아닐까요?
싸이코패스 전형적인 모습이고 오늘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말이 아니고 죄송한걸 죄송하다고 하는것임. 싸이코패스임
사이코패스~~~~
네 얼굴에 똥칠그만하고, 네 앞길이나 잘 살피세요~
지금 내얼굴에 똥칠그만하라고 하는 말인가~?
베르님한테 말한 거 아닌 거 같은데;; 오해마시길 ㅎ
싸이코 ㅅ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