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어제 밤 10시20분경 비비탄 총에 의한 거실 방충망 훼손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한 것인지 장난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서 매우 큰 불안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사회에서 안전 문제가 최대 화두인데, 단지내에서 아이들이 비비탄 총을 갖고 놀지 않도록 부모들이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쇠로된 방충망이 뚫어질 정도라면 장난감이 아니라 정말 위험한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이런 일이 다시 발생되지 않고, 안전한 아파트가 되도록 입주민 모두가 노력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네!일전에 놀이시설에서 어린아이(초등5.6정도)학생들이 장난총으로
쏘아가며 놀길래 제가 불러서 타일른적이 한번있으요....???
4동근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