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자료가 없긴한데... 지금 트리플a이 포수는
브래드포드 킹(74년생)하구 안토니 토레스(80년생)이 맞구 있네요..
토레스가 아주 어린걸루 봐서 쓸만한거 같지요.. 벌써 트리플이니깐..
... 그럼...
--------------------- [원본 메세지] ---------------------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하면서 일제히 모든 언론은 이반 로드리게스를 들먹이면서 환상적인 콤비라고까지 부르고있죠 이반 로드리게스의 별명이 한국말로는 퍼지라고 하더군요.땅딸보라고 하는데 정확한 영어단어는모르겠습니다.언론들은 박찬호와 퍼지의 배터리조합은 최상이라면서도 끝에서는 퍼지가 투수리드가 미흡하고 자기 마음대로 볼배합을 한다면서 걱정하는 말로 끝내더군요.근데 박찬호가 누구하고 배터리를 이룰지는 아무도 모르고 퍼지와의 호흡도 맞을지 모르고 최상일지는 시즌이 시작해야지 알꺼같은데 저는 맞길 바랄뿐이죠 근데 퍼지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는데 어떤 언론은 텍사스를 떠나는걸 기정사실화로 굳어가고 있는거같더군요.하지만 퍼지가 텍사스를 떠나게될지 않떠날지는 본인의 마음에 달렸고 하트단장과 구단주의 마음에 달렸죠 단장과 구단주는 얼만큼 주는냐가관건이고 퍼지는 얼만큼 받느냐고 관건인데 퍼지 에이전트가 보라스인지는모르지만 벌써부터 평균 2천만달러를 요구한다는 기사가 파다하다고 하네요박찬호도 똑같은데 근데 퍼지가 텍사스를 떠난다는 가정하에 텍사스 레인저스에는 어떤 포수유망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케빈 멘치,행크 블레이락등등의 외야수나 내야수들을 언론의 보도로 많이 알려졌는데 포수는 전혀 모르네요.아마도 퍼지를 의식해서 보도를 않했는지 모르는데 야수들을 유망주들이 넘쳐나지 못해 너무 많다고 말하는데 포수는 어떤 선수가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혹시 아시는 분들은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포수유망주는 누가있고 자세히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