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메인보드가 나가서 글도 못쓴다고 했더니
아들이 쿠팡에서 사서 보냈다.
설치는 내일 딸이와서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어찌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구피 팀)과 본촌동에서 점심먹고,
나주 내려가서 나주대교아래서 (힐링팀)과 "파크골프"를 응원했다.
그 먼거리에서 그리고 잔디도 좋지 않은데 "장성룡"이 홀인원을 해서 놀랐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가 홀인원을 스크린에서 한 번, 필드에서 한번(필드는 울퉁불퉁 하고 잔디밭도 아니다)
세상일이란 꼭 정답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때론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다.
허리가 아파서 모든 운동을 쉬는 중이라 겔러리만 했다.
첫댓글 살다가 이렇게 히트치는 날도 있네요. 친구분 전날꿈에 로토 맞으신 꿈 꾸시지 않으셨는지요. 정말 기분좋은 일임은 틀림없는 것 같아요. 요즘 파크골프가 인기인것 같아요. 부담없이 실내에서 즐기는 골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늘 재미있고 신선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