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버핏 투자노트 - 계약서는 심사숙고해 서명하라.

[부자아빠주식학교7]

chapter1. 부자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발췌)

"일단 서명하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라."

버핏이 A와B의 인수계약을 체결할 때의 일이다.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경쟁금지조항을 빠뜨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면 년 뒤 B의 사업방식에 불만을 품은 A사는 곧바로 길 건너편에 자신의 매장을 열었다. B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고 몇 년 동안 극심한 출혈 경쟁을 벌인 끝에 A사의 매장을 무려 500만 달러에 매수하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했다. 그래서 두 번째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경쟁 금지 조항을 삽입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버핏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일단 계약서에 서명을 하면 절대 계약을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계약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고 잘된 거래인지 잘못된 거래인지 다시 생각해 볼 여지도 없기 때문에 서명하기 전에 모든 것을 고려하고 또 고려해야 한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그 계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잇는 온갖 부정적인 상황을 모두 그려 보라.

언제든 이런 부정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 있고 서명을 하기 전에 충분히 심사숙고해야만 계약 후에 일어날지 모르는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아빠를 믿자]

고맙습니다

[마음의왕자]

"일단 서명하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라."

부자로 살아남기 위해 명심하겠습니다~^^

[난부자*^^*]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부자아빠전도사]

계약서는 심사숙고 해야 한다.

주식을 사는데에도 심사숙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