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은혜를 회상하며
2025년 2월 3일
글/ 장쑤성 난징시 대법제자
[명혜망] 1994년 4월 15일, 저는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사부님의 파룬궁 전수반에 참가하여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류마티스 관절염, 중등도 위축성 위염, 담석, 유방 소엽 증식증, 편두통, 신경쇠약, 부정맥, 산재로 인한 오른손 장애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여러 질병으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웠고 마음은 늘 답답했으며, 하루 종일 시름에 잠겨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1990년부터 여러 기공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기공으로 병을 치료하고 싶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다른 공법을 수련하며 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눈앞에 한 사람의 모습이 매우 선명하게 나타났는데 누구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늘 그게 누구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후에 기공잡지에서 전국 각지에서 파룬궁을 전수하시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약력을 보았습니다. 한 번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이 바로 내가 가부좌할 때 본 자비로운 눈매와 선한 표정을 지닌 훤칠한 신사분이 아니신가!’ 저는 사부님께 매우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매우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알아보니 파룬궁은 佛家의 최상승 대법(大道)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도록 가르치며, 심성 수련을 중시하고,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늘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선을 행하고 덕을 쌓으며, 세상의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고상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5가지 우아하고 부드러운 공법으로 사람의 심성과 신체를 바꾸어 수련자가 매우 빨리 단기간 내에 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분이 바로 내가 찾던 사부님이시구나!’ 그래서 주저 없이 1994년 4월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파룬궁 제2기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대법의 법리를 들으니 심오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제가 전에 들어본 적 없는 기공 강의였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좋았고 감동적이어서 늘 눈물을 흘리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 3일이란 시간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제 휴가가 다 되어 직장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아직 이해가 안 되는 의문점들을 편지에 써서 사부님과 함께 학습반을 진행하시는 수련생에게 사부님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한 수련생은 제게 일찍 떠나지 말라고 만류하면서 전체 과정을 듣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매일 사부님의 목소리를 듣고 미소를 보고 싶었고, 전에 들어보지 못한 심오한 법리를 더 듣고 싶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도부와 동료들이 기공 학습반 참가를 위해 개인 휴가를 낸 것을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되어 마음이 매우 복잡했습니다.
뜻밖에도 제가 떠나려던 바로 그날 오후 수업시간에, 사부님께서 제가 편지에서 언급한 문제들을 해답해주셨습니다! 저는 감동의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저는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끝까지 남아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정말 중대한 결정이었고 제게 큰 수확을 안겨주었으며, 이때부터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한 가지 선택을 했습니다. 사부님을 따라 원만에 이르기까지 수련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학습반을 마치고 돌아온 후, 저는 매일 법을 얻은 기쁨에 잠겨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자주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곤 했는데, 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깨워 연공하라고 하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벌떡 일어나 서둘러 아침 연공을 했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다리가 붓고, 다리가 짧고 굵어서 정공(靜功)을 할 때 다리를 트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자주 온몸이 떨리도록 아팠고, 땀과 눈물이 옷을 적셨습니다. 발을 보면 온통 보라색이 되어 보기에도 끔찍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고통을 겪으면 소업(消業)할 수 있다”(전법륜).
대법 수련의 이 길을 선택했으니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연공 음악이 끝날 때까지 견뎌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고통이란, 가슴이 찢어지고 내장이 뒤집히는 듯했습니다! 저는 날마다 견디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사부님의 고된 제도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체험을 교류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우리가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을 연마할 때 ‘功을 쥐고 손바닥 비틀기’를 하면서 몸을 늘일 때, 가슴에서 뜨거운 기운이 밖으로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그것은 제 유방에서 나온 액체였고, 그때부터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던 소엽 증식 혹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다시는 아픈 적이 없었고 재발하지도 않았습니다.
한동안의 고된 연공과 심성 수련을 통해 제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제 정신상태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생명의 두 번째 봄을 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전하신 대법은 제 사상 경지를 높여주었고, 저에게 언제 어디서나 타인을 위해 생각하게 하고, 더 이상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게 하며, 누구에게나 선량하게 대하도록 했습니다.
내면의 순수함과 욕심 없는 강직함은 제게 마음이 넓어지고 통달해지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을 천만 가지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