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는 꿈을 꾸었어요
찹쌀풀을 쑤었구요 둥그런 그릇에 고춧가루등 양념을 버무리다
찹쌀풀을 넣으니 고춧가루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더 넣고..
그러고나서 파 김치를 담은거 같아요 냉장고 문을 열어 안에서 쪽파를 모두 꺼내어
빨갛게 양념을 버무리는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버무리다 보니 파를 더 넣어야겠다는 그런생각을 하며
꿈에서 깨었네요 근대요 오늘은 꿈 때문인지 온종일 마음이 심란하고 지쳐서 죽겠어요
그냥 마음이 양념 버무리듯 뒤죽박죽인거 있죠
지기님 해몽해 주세요
첫댓글 이런 정도의 꿈은 아무렇지도 않해요 괜한 님의 마음이지요 전혀 생각하지 않해도 되고 잊어버려도 되는꿈입니다
이런꿈 꾸었다고 마음이 심란하고 그럼 않되지요 기분 전환좀 하세요 여자들이 김치 담은것 일상생활에서 늘하는일이잔아요 꿈에 김치담그는일 했다고 ..... 마음이 심란하고 그런 꿈아니니까 그냥 잊어버리세요 10 원짜리도 못돼요 그냥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