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회전근개파열
관절내시경수술 /관절내시경시술
어깨통증치료
어깨 관절의 회전운동 및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근상근 , 극하근 , 소원근 , 견갑하근 중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
극상근: 팔을 올릴때 상완골두를 아래로 내려주서 부딪히지 않도록한다
극하근: 소원근과 함께 팔을 밖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한다.
소원근: 극하근 마찬가지로 팔을 밖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한다.
견갑하근: 대흉근과 함게 팔을 안으로 회전하는 역할을 한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일정 각도이상 올리면 통증이 심하지만
완전히 올렸을 경우에는 통증이 완화된다.
어깨전반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며 팔을 움직일 때마다 무언가 걸릴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마찰음이 들리기도 한다.
밤에 통증이 심한 경향이 있다.
검사를 통해 어깨회전근개파열이 확인이 되었다면 무조건 시술을 하는것은 아니다.
증상이 없거나 회전근개부분파열인 경우 약물치료같은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주고 염증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두달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부분파열이거나
힘줄의 손상이 50%를 넘는 전체가 파열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통해 봉합해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손상이 일어난 부위에 작은절개 (1CM이하)를 3-4군데 내어
내시경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집어넣어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삽입된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비춰지는 내부모습을 모니터로 직접
의사가 확인하면서 수술하는방법.
수술후에는 보조기를 6주간 착용해야하며 CPM을 이용하여 전방거상각도가 90-130도가
편하게 나올때까지 차츰차츰 각도를 늘려가며 재활운동을 하게된다.
달리기등의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을 3-4개월후 시작하는게 좋으며
어깨를 활용하는 운동은 5-6개월 이후 허용할 수 있다.
한번 파열되서 수술하고 난 후에는 수술전과 똑같이 돌아 갈 수 없기 때문에
파열되지 않도록 스포츠 활동할때 너무 격하게 하지않으며 조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