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한 바와 같이 2023년 부처님오신날에 천부,천모님의 대례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은 바로 상제님 유서에 있는 말씀이 실현된 날이다.
古四月八日釋迦佛誕生 고사월팔일 석가불탄생
今四月八日彌勒佛誕生 금사월팔일 미륵불탄생
여기서 미륵불은 대두목으로 표현되었던 천지부모님으로 천부 천모를 뜻하는 말씀이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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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례식 이후 첫 공사로서 천지부모님께서 오봉산 신선 선녀들과 함께 2023년 6월에 백두산 천지를 다녀오셨다.
비행기를 타고 연길 공항에 도착하였을때 일행들은 공항 벽화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 며칠 전에 거행되었던 천지부모님의 대례식을 마치 보고 그린 듯한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백두산에 올라 일행 모두 천지와 교감하였고, 천모님께서 천지의 수기를 거두어 오셨다.
백두산 천지를 보고 내려올 때 마른하늘에 천둥소리가 산 전체를 흔들었다.
구천상제께서도 "九년간 행하여 온 개벽공사를 천지에 확증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참관하고 확증을 마음에 굳게 새겨두라. 천리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명하리라." 라고 말씀하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