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첫 방문>
파키스탄 임란 한 총리가 7월에 우즈베키스탄을 처음 방문한다고 파키스탄 언론이 전했다. 공식 행사 일정을 통해 양 정상은 양국 무역경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과 무역 확대를 통해 파키스탄은 중앙아시아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참고로 7월 2일부터 우즈벡항공은 잠정 중단되었던 타슈켄트-라호르간 왕복 노선 운행을 재개할 계획으로, 주 1회 금요일마다 운행된다. (uz.sputniknews.ru)
<카자흐스탄, 우즈벡산 체리 구매 후 두바이 재수출 추진>
카자흐스탄 술타노프 무역통합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계기 우즈벡산 체리를 구매하여 두바이로 판매 수출하는 계약 등 2개 계약을 서명했다. 술타노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일에 걸차 2천 킬로미터를 왔고, 3백만불의 계약을 성사했다. 주요 사업 이행에 합의하고 농산물, 섬유, IT, 기계, 전력 등 여러 부문 협력 계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슈켄트시장과 Alageum Electric 카자흐 업체와 변압기 생산 방안을 합의하고, 또한 여러 농장 현장을 방문하고 생산업체, 판매업체, 지자체 단체장을 만나 협의했다고 한다. 특히 우즈벡산 체리를 수입하여 두바이로 판매하는 50만불 계약을 체결하고 또한 소그디주 카프로프 지역 농산물을 카자흐 물류를 통해 판매하는 50만불 계약을 서명하였다. (gazeta.uz)
<타슈켄트 4백만불 상당 전기버스 조달>
UNDP 및 국제환경펀드 사업 지원에 따라 타슈켄트시에 3 90만불 상당의 전기버스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교통부가 전했다.동 시범 사업에 따라 타슈켄트시 대중교통 전기버스 구매 및 녹색 버스노선을 도입하여 시행한 후 다른 지역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사업 이행시 상당 부문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uznews.uz)
<웬디스 햄버거 매장, 20개까지 확장 예정>
웬디스 햄버거 업체인 Kusto Group, Global Investors Limited 등은 향후 9년 동안 중앙아시아 매장 확대 전략적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타티쉐프 Kusto Group 회장이 전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에는 2030년까지 20개 이상 매장을 신설하여 650개 이상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웬디스 매장의 장점은 메뉴의 현지화라고 평가하면서, 미국 스탠다드 뿐만 아니라 현지 신선 제품의 질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식품의 비중을 60%까지 늘여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산 농산물을 구매할 방침으로, 다른 유사 햄버거 업체들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