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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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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Re:고신교단 교수들의 십일조에 대한 연구보고서
푸른우리 추천 0 조회 260 05.08.29 17:1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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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8 23:12

    첫댓글 올리신게시물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푸른우리님,감사합니다.

  • 05.08.29 02:12

    넘 잘보았어요 근데 중국말로도 올릴수 없는가요 저는 중국에 있는데 ..중국인에게도 보이고 싶어서....

  • 05.08.30 09:0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율법이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을 쫒아 성화의 과정 가운데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우리를 자라게 하건만 구약시대의 율법을 궂이 적용하려 함은 어떤 까닥인가요? 십일조라는 용어를 사용치 않으면

  • 05.08.30 09:19

    성도들이 헌금(연보)를 지금만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당장의 현재는 그러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곧 현재의 교회 안에 얼마나 참된 복음이 흐려져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음이 살아 있으면 교회는 변화되고 성도는 살아있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 05.08.30 09:16

    모든 재산을 나눌 수 있었던 성경적 사례를 기억한다면 오히려 성도의 성령충만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요소는 잘못된 복음적용이며 인간의 생각에서 신앙을 멈추는 것입니다. 미국의 교회 역시 현재 복음을 잃어 가지만 그들의 사고 가운데 뿌리 내린 것은 기부문화이며 이 것은 신앙 가운데 비롯된 사회적 가치인 것입니다.

  • 05.08.30 09:22

    그들은 십일조 개념이 아닌 연보의 가치에서 출발하여 삶에 적용한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복음이 흐려지고 그 중심이 빛을 잃게 되어 교회와 사회가 어둠으로 향해 가고 있지만 참된 복음의 빛 가운데 성장하던 미국교회는 결코 십일조 논리로 움직이고 유지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 05.08.30 12:19

    푸른우리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5.08.30 14:14

    니노님! 헌금의 정신은 기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05.08.30 16:27

    귀한 말씀입니다...이 좋은 글을 공지에 올리면 좋겠는데..??...감사합니다.

  • 05.08.30 17:17

    기부문화가 헌금임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에 대한 가치에 있어 복음가진 자로서 청지기 정신이 비롯되는 것임을 언급한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주께서 맡기신 것이고 복음 가운데 충만한 성도는 하늘에 쌓을 수 있는 심령으로 회복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원리를 불신하게 되면 무언가 원칙으로

  • 05.08.30 17:31

    적용하려고 하는게 인간의 종교적 율법주의인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었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의 예가 있슴에도 그 이전의 적용을 고수하려 하는 것은 복음을 완전히 깨닫지 못한 결과이며 또한 완전히 믿지 못하는 결과인 것입니다. 할례라는 의식과 용어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언약가진 성도의 구별이 사라진

  • 05.08.30 17:30

    것이 아니듯이 십일조 규례와 그 용어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여 하나님께 속한 물질적 가치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교도들은 안식일에만 예배하지만 복음가진 성도는 모든 날이 주의 날이며 삶을 곧 예배로 드립니다. 물질에 있어서도 참된 복음을 가진 성도는 청지기적 사명으로 연보하므로 곧 하늘에 쌓아갑니다

  • 05.08.30 18:39

    유럽문화의 기부가 연보와 같은 개념이라고 들었는데욤

  • 작성자 05.08.30 22:18

    기부는 자기 돈을 내는 개념이고 연보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정신인데 어찌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 05.08.30 23:02

    불우 이웃이나 가난한 자들을 위한 기부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논리는 왠지 어색합니다. 교회당에 내는 기부만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것이다? 역시 이상하네여, 연말정산때에 헌금이 기부금명목으로 정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 05.08.30 23:55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라는 말씀은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교회와는 상관없는 기부금이라서 하나님께 돌려드린 것이 아닌게 되나여?

  • 05.08.31 15:35

    푸른우리님 긴글이지만,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제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신념과 같네요. 저는 사실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일개 대학생이라 성경구절을 일일이 적용하며 '십일조폐지'에 대한 반박을 당당하게 주장할 수 없었지만 님이 이렇게 풀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05.08.31 15:47

    그리고 초대교회의 그 뜨거운 믿음과 '(신)하나님없이도 살 수 있다'는 통계가 70~80%에 달하는 거만한 요즘사람들에 차이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 십일조 등은 처음 하나님을 믿을 때"하나님께 저의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연보의 고백을 잊고있다가 다시금 기억나게 하기도 합니다.

  • 05.08.31 18:51

    원래 기독교 문화안에서 비롯된 청지기 정신이 사회적 기부문화의 형태로 자리잡은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현재 복음없이 기부하는 것을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고 싶지 않으나 아무튼 그러한 사고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신앙을 가진 선조들의 선례적 가르침을 체질적으로 익힌 이유인 것이지요.

  • 05.08.31 18:56

    부디 십일조의 율법에서 맴돌지 마시고 진정으로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아 가시면서 성령을 쫒아 삶의 모든 축복들을 나누고 싶은 그 마음으로 충만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셨던 십일조의 원래 가치를 이미 담고 있는 것이랍니다.

  • 05.08.31 19:01

    새장속의 새는 새장을 열어 놓고 마음껏 날수 있는 자유의 축복을 주어도 새장에서 맴돌고 날아 가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의문의 죽은 것으로 가두어 달라고 말합니다. 더 크게 할 수있는 연보를 무언가 지침을 두고 하려 합니다. 자신의 팔로 그릴 수있는 동그라미 안에 머물려 합니다. 복음처럼 우리에게 칭찬이 되는

  • 05.08.31 19:06

    것이 있을 까요? 복음을 알면 고래도 춤추게 됩니다. 돌들이 일어나 소리치게 됩니다. 값진 칭찬을 믿음으로 받지 못하면 시키는 일에 그냥 충실한 것이 다인 것으로 살게 됩니다. 칭찬으로 마음이 높이 날아 올라 주님을 섬기는 기쁨을 알지 못하게됩니다. 죄인을 의로 여기신다는 칭찬보다 더한 칭찬을 알고 있는가요?

  • 05.08.31 19:15

    세리이며 죄인인 삭게오에게 내가 오늘 너의 집에 머물겠다 하시는 칭찬보다 더 설레는 칭찬이 있는가요? 주님이 머무시겠다는 말씀에 삭게오는 기쁨에 겨워 자신이 토색한 것 4배를 값고 재산의 반을 이웃과 나누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는 하나님의 능으로 연보하며

  • 05.08.31 19:12

    하나님의 능으로 복음의 증인되어 갑니다. 사람은 할 수없으되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가졌느냐? 기독교인으로 착각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이신칭의의 참된 복음안에 있지 못하면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율법으로 자신의 의로 무언가 이루고 다가가려 합니다. 그것은 힘든

  • 05.08.31 19:15

    종교생활이지 복음으로거듭난 생명은 아닙니다. 복음안에 있다 할지라도 아직 복음을 완전히 깨닫아 누리지 못하는 상태이며 뿌리내리지못해 흔들리고 넘어지는 상태인 것입니다. 교회의 개혁은 참된 복음의 반석위에 주장되고 이루어져 가야 합니다.

  • 05.09.01 22:56

    니노님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나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는것입니다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님이 말한 것처럼 복음의 진리를 모든이가 완전히 알아야 구원을 얻는것일까요? 율법도 복음의 지식도 구원 얻을 능력은 못 됩니다 단지 이해를 돕는 도구일뿐이죠 그렇다면 니노님이 장황하게 설명한

  • 05.09.01 22:57

    것들을 이해하기어려운 어린아이들이나 무식한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와는 멀게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천국은 어린아이들의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누구나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님을 소유하면 그 분을 통해 구원을 얻는것입니다 그 분이 능력의 근원이시니까요 주일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 05.09.01 22:58

    압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값인 형벌을 대신 다 받으셨기에 그것을 믿는 자신은 죄값을 치를필요가 없다고.. 허면 율법으로 자신의 의를 이루려한다는것은 오판입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려고 하려는것입니다

  • 05.09.02 01:17

    구원이 오로지 지식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식 없는 믿음은 맹신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복음은 측량할 바 없지만 어린아이나 학식이 없는 이에게도 눈높이로 전해질 수 있는 것이기에 그 대상에 맞는 지식을 전하여 주면 될 것입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오히려 많은 지식으로 중심을 잡아 주려고 하지 않아도 순수한

  • 05.09.02 01:21

    사고체계가 복음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어른들이 유치하게 여기는 창세기 3장의 선악과 사건에 주석을 더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흡수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영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기에 당연히 성령께 인도함을 구하고 복음의 메시지의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하겠지요.

  • 05.09.02 01:35

    제가 이카페에서 글을 쓸때에 가능한 구약에서부터 일관된 보혈의 진리를 설명하려 하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에 의지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이 어느새 다른 것이 중심이 되어 복음만이 줄 수 있는 사고의 변화와 능력들을 놓쳐 간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구원을 받을 때 어린아이처럼 믿음으로 구원받았을지라도

  • 05.09.02 01:36

    복음을 설명하는 성경전체의 말씀 가운데 자라가지 못하면 불신자들처럼 헤매게 되며 다른 종교와 다르지 않는 자아의 열심에 기대게 되는 결과를 갖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처음부터 막연히 생각하여 교회에 다니면 기독교인이라 믿고 자신도 스스로 속을 정도의 기복적인 예수를 붙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05.09.02 01:37

    이러한 모든 복음의 촛점을 벗어난 경우에 있어 우리의 구원의 기초가 되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리를 강조하지 않게 된다면 어떤 사람은 언제까지나 자신이 기독교인이라 믿으며 구원과 상관없는 길을 가고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식이 없는 믿음은 맹신이 될 위험이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행이 구원받는

  • 05.09.02 01:33

    복음은 어떠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든지 영적인 눈으로 아멘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진리입니다. 그 중심은 오직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기대는 것이며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이심을 믿는 것이겠지요. 예수님이 대신 저주와 고난을 받으셔서 우리의 죄가 모두 사하여 졌슴을 믿는 믿음이지요.

  • 05.09.02 01:41

    그렇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계속 구원의 진리에 대하여 설명하려 하고 강조드리려 하는 것은 오직 이러한 믿음의 구원임에도 사람들은 어느새 또다시 자신으로부터 무언가를 보태어 구원에 다가간다는 종교적인 사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린아이가 아닌 오히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식있다는 이들에게

  • 05.09.02 01:47

    더 강한 사상이지요. 이러한 사상은 곧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리, 영단번의 대속제(희생제)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많은 지식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며 정확한 지식을 강조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복음은 곧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로서 단순하지만 정확하고 명쾌하게 선포되

  • 05.09.02 01:54

    어야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 복음을 더욱 분명하게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여 깊은 이해에 다가가도록 가르쳐 자라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 05.09.04 01:15

    니노님. 옳으신 지적입니다 주객이 전도되서도, 본말이 변질되서도 안 되지요? 그러나 이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충분히 해결될것입니다 문제는 그리스도를 구주로는 너무 잘 알고 받아들이는데, 주님으로는 아는데만 그치고 진정으로 주님으로 모시지않는것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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