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경남 통영시(統營市) 도남동 통영(統營) "금호(錦湖)마리나리조트와 도남공원 (道南公園)" – 2024.09.19~20
통영시(統營市)
통영이라는 지명은 선조 37년(1604년)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에서 유래하며,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시이다.
과거 통영군과 충무시가 합쳐진 도농복합시로, 통영시의 시내동구역은 과거 충무시의 행정구역이다.
고성반도(固城半島)의 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총 길이는 617km다.
570개의 섬(그 중 44개는 유인도, 526개는 무인도)이 있으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청은 무전동에 있고, 1읍 6면 8동으로 행정구역이 구성된다.
통영 도남관광단지 (統營 道南觀光團地)
소재지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해안일대에 조성된 해양 관광단지
1995년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면서 명칭이 통영도남관광지로 바뀌었다.
총개발면적 약 28만 7,600㎡이며, 한국 10대 관광지역의 하나인 한려수도권 종합관광단지의 중심지역으로, 4계절 관광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마리나(marina)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기반시설로는 하수도· 전기인입시설, 호안(1,470m), 매립(약12만㎡), 진입로(1,550m) 및 조경, 수상분수대와 하수종말처리장(5,000만t/일), 유람선부두 및 터미널, 방파제를 축조했다.
1992년 10월부터 금호개발이 호텔, 가족 호텔, 콘도미니엄 등의 숙박시설과 식당 및 상가, 요트 적치장, 요트클럽 하우스, 정구장, 스포츠 센터, 한마당, 케이블카장, 민예공예품전시장, 주차 빌딩, 해상관리사무소 등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남망산공원과 통영항이 건너다보이는 이 해상관광단지는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와 격전지 등의 특수한 역사·문화유적 관광지인 통영시와 한려수도의 해안관광자원이 인접해 있다.
도남단지와 통영시내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통해 마산-거제를 잇는 국도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