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산행일지

[강석태]

     비가 곧 내릴 듯한 후텁지근한 날씨에 박규삼 회장과 김상근, 이종진, 강석태 동지는 옥녀봉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박규삼 회장과 강석태 동지는 옥녀봉에서 기념촬영 만을 간단히 하고, 원터골 쉼터로 바로 내려와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종진, 김상근, 김욱현 동지 등과 5명이 정상이벤트를 행하였다. 김욱현 동지가 특별히 준비한 맛있는 족발을 막걸리를 안주로 하여 먹고 이종진 동지가 준비한 참외와 오렌지 과일로 마무리를 하고 하산하였다. 김욱현, 이종진 동지 감사합니다. 하산 길에 열심히 올라온 이근왕 동지를 만나고 산행 초입의 휴게소에서 장세강, 정정남, 김명회 동지와 합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목우촌 마을 식당으로 갔다.
 
    오리 바베큐와 막걸리를 마셔가며 모두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며 우정을 돈독히 하였다. 식사 후에는 이근왕 회장이 가지고 온 포도 알이 굵고 달달한 샤인 머스켓으로 디저트를 하였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헤어지는 인사에서 박 회장이 11월 10일 개최될 총동기회 단합대회를 소개하며 많은 토요회원이 참석하도록 소개하였다.
 
 

오늘의 명언
지금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알아서 잘 풀릴 것이다.
– 개리 베이너척 –

[강석태]

총동기회 단합대회는 11월 10일(금)에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기로 되었으니 토요회원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