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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CCM + lullaby, 일반적인 자장가와는 달리 동요나 클래식 풍이 아닌
CCM 스타일의 가사와 음악을 내세워 CCL(Contemporary Christian lullaby)이라는
새로운 명칭 하에 발표하는 정 선원 자장가 프로젝트 2번째 작품이다.
단지 아이들을 재우기 위한 자장가가 아닌 '어른들을 위한, 현대인들을 위한, 그리고
하나님을 찾고 있거나 믿고 있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음반을 목표로 했으며,
조용한 음악으로 잠이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의 평안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가 진정한 쉼을 누리기 원하며 만들어진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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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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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Arranged, Recorded, Mixed by 박 동원 (Doneky Music)
Co-producer : 정 선원
Words and Music by 박 동원
Programming(Percussion, Drums, Bass, Strings), Keyboards, All Guitars : 박 동원
Background vocals : 정 선원 & 박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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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Design : Donkey Music
("주님의 손" 모델 : 정 선원
"잠자는 고양이" 모델 : 서울 불광동 길고양이 "점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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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평안한 잠
시편 127편 1~2절을 기반으로 작곡되었으며 슈베르트의 자장가의 주제 선율을 전주, 간주, 후주에
차용한 6박자의 곡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우리에게 평안한 잠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담았다.
track 2.주님의 자장가
이 음반의 타이틀 곡이다.
시편 4편 8절과 마태복음 6장 34절을 기초로 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자장가를 불러주시는
형식으로 작곡되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여전히 이런 저런 일들과 걱정들로 잠 못 이루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거룩한 자장가'로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래식 기타 등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편곡되었다.
track 3.주께서 나를 숨기셨네
예레미야 36장 26절로 세상의 분주함과 마귀의 영적인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숨겨 보호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송하는 곡으로서 일렉트릭 피아노와 신디 베이스가 주도하는 따뜻한 3박자 곡이다.
track 4.내 삶에 파도가 치면
마태복음 8장 24~26절을 바탕으로 지어졌으며, 파도와 폭풍우속에 심하게 흔들리는 배 안에서도
평안히 잠이 드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풍파 많은 각자의 삶에서도 여전히 평안할 수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track 5.오늘 하루도
출애굽기 16장 8절에 기록된 '만나' 이적을 바탕으로 쓴 곡으로서 하루하루 삶 속에서의
주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바라기에 평안히 쉴 수 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리스트(Liszt)의 대표곡인 '사랑의 꿈(Liebestraum) 3번 곡'의
주제 선율을 전주, 간주, 후주에 차용했으며 브러쉬 드럼 루프 리듬을 따라
피아노와 기타가 곡 전반을 이끌고 있는 재즈 분위기의 포크 송이다.
track 6.깨어 있겠습니다
자장가 음반 컨셉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깨어 있음"에 대한 역설적인 곡이다.
무거운 삶의 짐으로 지친 몸을 잠자리에 눕지만, 우리의 영은 언제나 깨어서 주님을 예배하겠다는
결심을 담았으며,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로만 부드럽게 연주된 곡이다.
*정 선원 사역 초청 문의
http://cafe.daum.net/donkeymusic
https://www.facebook.com/sunwon.jung.1
donkeymusic@paran.com
trueworship@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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