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 대대장이 많은 부하들을 놔두고 지뢰밭에 왜 뛰어들어 갔나? 무식해서 용감한 건 지, 조심성이 없는 건 지, 살신성인 같은 정신력인 지, 참 기묘한 상황이다.
앞에 지뢰탐지 부사관의 지뢰폭발 발목 절단 피해 정도는 바로 죽는 것이 아닌데, 왜 허겁지겁 달려 갔나. 병사들을 시켜서 안전 유념하여 조치를 취하게 하면 되는 것을 최고 책임자가 직접 지뢰구역인 줄 알면서 왜 들어 갔나? 당췌 모르겠다.
대대장 지뢰 피폭 후에 병사들이 대대장과 다친 부사관을 구조할 때는 아무 폭발도 없었잖아. 이걸 보면 병사들이 대대장 보다 더 용의주도하다는 결론이다.
중령이라는 계급과 대대장이라는 직분이 참 머쓱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뢰폭발로 발목 잃고도 “부대원들은 괜찮나”…DMZ 수색 대대장
사고는 선두에서 지뢰탐지장비를 운용하며 기동로를 확보하던 수색팀 인근에서 1차 폭발이 일어나면서 시작됐다. 이 폭발로 선두에 섰던 부사관이 부상을 입고 쓰러지자, 현장에서 직접 작전을 지휘하던 수색대대장 A중령은 주저 없이 부하를 구조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 나갔다.
24일 군 당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 관할 DMZ 내 군사분계선(MDL) 이남 50~100m 지점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이 두 차례 잇따라 일어났다.
A중령이 쓰러진 부사관에게 접근하던 찰나 2차 폭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수색 대대장 A중령은 발목이 절단되는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A중령은 장시간의 긴급 접합 및 절단 응급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마취가 채 풀리지 않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상태에서도 눈을 뜨자마자 “다른 부대원들은 다 괜찮습니까”라며 부하들의 상태를 가장 먼저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솔선수범 일수도있고 상ㆍ하 관계 불신일수도 있고
상ㆍ하관계가 불신이
위계질서 문란으로 이어질수 있고
기레기들 저 멋데루 쓰는 기사 신뢰도 못 하고
김운정은 그런 사건이 생겨꾸나 할뿐 !
책임은 ?
김운정 개인은 물음표입니다
국힘당 정치 공세는 개무시로 했음 좋케써요 큰 소리로 !
군대에서 뭔 위계질서 문란을 ?? 더구나 저 DMZ구역은 군기가 빡쎄게 살아 있는 민정대 구역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