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범죄(4)-완전 범죄를 꿈꾸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다윗
[사무엘하 11:26-27]
다윗은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게 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밧세바가 우리아를 장례 치르자 그를 궁으로 데리고 와 아내가 되게 합니다.
이처럼 다윗의 악한 계획은 아무도 모르게 완벽하게 성공한것처럼 보였는데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1:27,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여기서 두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죄악된 인간의 죄된 본성입니다.
인간 안에 있는 죄성을 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윗이 갖고 있는 그런 죄악성을 사람들이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은 것은 욕망입니다.
*요한1서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그런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둘째는, 인간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은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욥기 34: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정리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보며, 다윗의 모습을 거울삼아,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과 의로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