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 건강 23-2 발치를 했어요.
“*화씨 내일 치과 가는 날이에요. 치과 갔다가 간식도 사고와요”-직원
*화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날 차를 타고 한국병원에 도착하였다.
전후 후 간호사님의 안내에 따라 엑스레이를 찍으러 향했다.
“*화씨 여기 턱을 대시고 여기 손잡이 잡으세요”-간호사
*화씨는 앞으로 가 간호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턱을 대고 손잡이를 잡았다.
“*화씨 발 조금만 앞으로 가주세요”
*화씨는 무서운지 지팡이를 놓자, 걸음을 옮기지 못하여 직원이 도움을 드렸다. 엑스레이를 찍고 대기석으로 돌아왔다.
잠시 대기 후 “홍*화님”이라 부르는 소리에 진료실로 향하였다.
“여기로 와주세요”-간호사
안내를 받은 곳으로 *화씨가 걸어갔다.
자리는 평평하게 눕는 곳으로 일반 치과의 의자에 누우면 뒤로 넘어가는 의자와는 달랐다.
*화씨가 머뭇대고 있어 직원이 물었다.
“눕는 거 도와드릴까요?”-직원
“네”
*화씨가 눕자, 선생님들이 오셔서 보호대를 착용해 주신다.
치과 선생님이 오셔서 *화씨의 입을 보셨다.
“아 해보세요”-치과 선생님
*화씨의 입에 입을 고정하는 장치가 *화씨기 입을 벌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사진 보시면 위에는 없고 치아 뿌리만 존재하는 게 많고 살릴 수 있는 이는 몇 개 없어요. 오늘 오른쪽 위에 이 뿌리만 남은 거 발치하고 실밥으로 꿰매 할 거 같아요. 그 뒤로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치료해야 할 거 같아요.”-치과 선생님“이전에 간 치과에서 썩어있지만, 뿌리가 있어 식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 뿌리만 있는 치아를 다 뽑는 걸까요?”-직원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썩은 뿌리만 남은 이가 염증이 나서 다 뽑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염증이 나지 않도록 발치가 필요해요. 염증이 나면 식사에 어려움이 있으실 거예요.”-치과 선생님
상담 후 *화씨의 치료가 시작되었다.
“*화씨 마취부터 할게요.”
마취 후 입안을 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구를 한 뒤 발치가 시작됐다.
“*화씨 너무 잘하고 있어요.”
“*화씨 다해가요”
“*화씨 수고 했어요.”
“위에 실로 묶을게요.”
“오늘은 오른쪽 위에 4개 발치 했고 항생제랑 진통제 나갈 거예요. 잘 챙겨 주세요. 알약 드시나요?”-치과 선생님
“네”-직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화씨가 내려왔다.
“*화씨 잘하셨네요.”
“실밥은 일주일 후에 풀 거고요. 그 나 상태 보시고 아래쪽 이도 발치 하실 거예요.”
직원이 간호사 선생님과 다음 예약 날짜를 잡은 후 주의사항을 듣고 치과를 나왔다.
직원이 간호사 선생님과 다음 예약 날짜를 잡은 후 주의사항을 듣고 치과를 나왔다.
돌아가는 길 편의점에 들러 *화씨가 간식을 고르고 결제 후 집으로 돌아왔다.
2323년 7월 13일 김슬기
힘들었을 텐데 *화씨 치료 잘 받았네요.-다온빌
첫댓글 치과진료는 매번 어렵고 힘든일이죠
잘 참았어요 선화씨~
치과는 언제가도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치료 받으신 *화 씨의 용기가 멋집니다! 잘 치료받고 조금 더 일상에서 편한 부분들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그때 그때 잘 묻고 잘 도우신 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