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처자입니다- 크크
전 중2때 처음 비형간염보유자라는 사실을알았구요
그땐 아무렇지 안케 넘겼어요 고등학교때까지요
대학교 올라와선 우연히 내과에서 간염수치검사를 했는데요
너무 높게나와 제픽스를 1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복욕후 수치는 많이 내려갔구요
약이 비싼탓도있겠지만 귀찮아서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방치해두고 최근(작년 여름)에 간기능검사 간염검사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간기능검사- 정상소견
간염검사- 비형감염에서 회복되어가고 있으면 전염력이 미약합니다
HBeAg(EIA)-0.075
HBeAb(EIA)-0.002
비형간염판정-혈청학적 전환
초음파 검사- 정상소견입니다
종합소견-비형간염2차정밀검사결과 타인에ㄱㅔ 전염력은 없으나 약한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나왔읍니다
죠은소식이긴 한데요 내일 검사 받으러 또 가보려구요
6개월째거든요- 죠은결과가있어야할텐데요
한가지 질문여
제가 뭘쫌 몰라서 그러는데 ;;;
제 몸에 항체가 있다는건가요? 따로 항체생기는 주사를 맞아야하는지요,,, 태어났을때 3차접종까지했다던데....
만역 항체가 없다면 성인이라도 주사를 다시 맞아야하는건가요?
그리고 6개월마다 받는검사는 간기능과 간염검사만 받으면되나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죄송요 ;;;;
내일 죠은결과를 위해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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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염보균자는 항체 주사 3번 맞아도 간염보균자입니다. s 항체 안생깁니다...아마 e 항체가 생겼다는 예기일겁니다...3개월에 한번씩(또는 6개월에 한번씩)정기적으로 병원 다니시면 될겝니다...
항바이러스제 먹다가 임의로 끊으면 안됩니다......바이러스 약먹는동안 많이 감쇄 시켯는데....다시 키우시 다니요.....약 꼭 주시면 드십시요.....그리고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 시고요.....그래도 상태가 좀 좋은 편 이네요....
항 바이러스제가 감염바이러스를 붙잡고 더이상의 활동을 막는역할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갑자기 약을 끊으면 않좋은 상황으로 갈수있으니 꼭 선생님과 상의를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운 좋게도 임의로 약을 끊었는데 나빠지지 않고 결과가 좋네요... 백신은 이후 맞을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