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라 삼시세끼 드시는 신랑때문에 먹는게 일이네요
오늘 일년만에 영화 한산 용의출현을 관람하고 뒤늦은 첫끼를 ‥ 물론 신랑은 아침부터 사발면 한사발 때렸음ㅎㅎ‥
했네요
이근처 맛집검색
새로 개업한 추어탕집이 있더군요
항상 다대포를갔었는데말이죵
주문을하니 밑반찬 나옵니다
추어탕집 치고는 꽤 내실있는 반찬 돼지불고기도 있고 들깨가지무침은 여태먹었던 가지반찬중 최고였어요
돼지불고기 맛있쭁
이요올~~최애 음식중 하나인 추어탕
그리고 같이주문한 튀김이에요
여태먹었던 미꾸라지튀김중 젤 바삭했어요
소스도 세종류나 주셨네요
막걸리 반되 낮부터 때렸지 므에효
첫댓글 이제 다대포까지 안가도 되어서 좋아효
찐한 추어탕과 막걸리 한잔 ~
보기만해도 시원해 지네요~~
알딸딸 하네용 ㅎㅎㅎ
낮부터 때려 ㅋㅋ
저녁은 우째 ?
반되 둘이 나눠마시니까 각자 두잔밖에 안나오더군요
그 두잔에 지면 안돼죵
미꾸라지튀김 먹으러
고고씽^^~~~
넘 바삭하고 다른곳보다 일이처넌 저렴한듯요
첨에 물도 항아리에 주시길래 식혠줄 알았는데 구수한 숭늉 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