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예전부터 말했지만.. 온수역으로 변경시 신도림환승수요 분산도 가능하고 추후 7호선 연장시 부천시민들도 더 편리하게 경인급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변경에 따른 환승문제는 역곡역 종점인 마을버스들을 온수역으로 연장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개인적으로 온수정차에 한표 던집니다..)
온수역에 급행을 정차시키게 되면 승강장 혼잡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환승통로 위치가 좀..-.-;;) 승객편의도 우선해야 하지만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게다가 무슨 역곡역이 동네 북인지.. 여태까지 온수역 정차논란에 왜 수요층부터가 다른 역곡역을 끌여들여 왔었는지.. 쩝
제가 알기로는 일단 역곡역에 정차하도록 한 건 맞지만 '7호선 온수역 개통 후 급행열차 정차시킴' 라고 단락짓지는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수역은 환승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다가 출근시간대에 혼잡도가 심하죠.. 시설공단측에서 승강장 확장또는 신설에 대해 검토했지만 불가능으로 판명났습니다..;;
첫댓글 제가 예전부터 말했지만.. 온수역으로 변경시 신도림환승수요 분산도 가능하고 추후 7호선 연장시 부천시민들도 더 편리하게 경인급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변경에 따른 환승문제는 역곡역 종점인 마을버스들을 온수역으로 연장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개인적으로 온수정차에 한표 던집니다..)
그러나 부천면허인 버스들이 서울시계를 넘나들기 어렵다고 마을버스 01X번 운전기사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또한 온수동이 종점인 주간선버스들을 역곡까지 끌어와야 되지 않을까요
세풍 차고지에서 조금만 가면 부천 시계이기는 한데... 차고지 문제다 어쩐다해서 상당히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리고 013-1번은 온수 역에 직접 가지 않습니다. 세풍 차고지 앞에서 걸어가야지요. (거리는 별로 안 되지만)
흠 일단 5월달에 경기도에서도 환승할인이 시행되고 나면 뭔가 해법이 생기지 않을라나요? (경기면허 버스들 서울시계 넘나들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광명시에서도 계속해서 서울 가는 노선 신설하려 했지만 번번이 서울에서 태클....)
역곡역의 최대수요인 현대홈타운 주민들이 온수역에 가려면 아이러니컬하게도 좌석버스가 가장 저렴합니다-_-;;;;;; 온수역가는 시내,마을이 단 한노선도 없지요..... 본인도 홈타운-온수역 가려고 울며겨자먹기로 "중형"좌석인 920번을 1100원이나 주고 탔다는....-_-;;;;;;;
경기도 환승할인이 된 다는것은 마을버스도 된다는 겁니까? (현재 대부분 경기 마을버스에서 서울카드및 T머니 사용 불가)
5월 되면 마을버스에서도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요?[반짝!] 흐음.... 일단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경기도에 통합거리비례제가 도입되려면 상당한 난관을 거쳐야 하는데.. 글쎄 말은 한다하지만 뚜렷한 계획도 없는걸로 아는데요. 마을버스는 당연히 불가능..^^ // 온수역은 7호선 환승수요가 많을뿐이지 온수역 자체 이용객은 그다지 많지 않죠...;;;;
온수역에 급행을 정차시키게 되면 승강장 혼잡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입니다.(환승통로 위치가 좀..-.-;;) 승객편의도 우선해야 하지만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게다가 무슨 역곡역이 동네 북인지.. 여태까지 온수역 정차논란에 왜 수요층부터가 다른 역곡역을 끌여들여 왔었는지.. 쩝
막상 급행이 온수역을 정차해 버리면 시흥시로 들어가는 버스는 한대도 없죠,.... 부천역에 31,015/소사역에 1-1,63/역곡역에 018
승부역// 그렇게 보자면 역시 환승 수요가 주를 이루는 신도림 등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신도림역과 온수역의 단순비교는 무리입니다. 한창 논란이 있을때 코레일에서도 승강장혼잡을 문제로 삼았지요(때우기식 변명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는 그놈의 승강장을 넓히면 된다는 건가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삼산지구 수요는 송내역으로 빠지지 않고 부개역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교통편이 그지 같은 이유에서지요.. 오히려 송내역은 인천 만수동/장수동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실정 입니다. (동암역과도 가깝지만 송내역과도 가까운 애매한 위치 덕에..)
본래 경인 급행 전철 열차의 정차역으로는 역곡역이 아닌 온수역으로 되었으나, 개통 당시 7호선 온수역이 완성되어 있지 않아서 역곡역에 일단 정차했다가 온수역으로 바꿀려고 했으나 바뀌지가 못했죠. 이거 때문에 역곡역과 온수역이 계속 언급되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 역곡역에 정차하도록 한 건 맞지만 '7호선 온수역 개통 후 급행열차 정차시킴' 라고 단락짓지는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온수역은 환승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다가 출근시간대에 혼잡도가 심하죠.. 시설공단측에서 승강장 확장또는 신설에 대해 검토했지만 불가능으로 판명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