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겸손은 사람을 무르익게
배려는 사람을 매력있게
깊이는 사람을 가치있게
존중은 사람을 품격있게
양심은 사람을 올바르게
사랑은 사람을 진실하게 한다
-<사랑하니까'>中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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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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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차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인데,
그 길에서 왜 그리 고민하고 좌절했을까.
내 마음대로 되는 삶이었다고 한들
지금이랑 크게 차이가 있었을까.
돈과 지위가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고,
죽을 것 같이 힘든 시기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걸 알았으면서.
인생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른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인생과
좋기만 한 인생이
큰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머리 싸매고 고민한다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날들이 모여
인생을 이루는 거니까.
오늘도 나는 좋기도,
나쁘기도 한 인생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어차피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인데
이렇게라도 생각해야 마음편할 테니까.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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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만 보고 살아요
태양 아래에서는 달을 볼 수 없고
빛이 있는 곳에서는 별을 볼 수 없듯이.
좋은 마음이 없으면
좋은 게 보이지 않고
선한 마음이 없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없어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시선에서만 머물고
보이는 것만 느껴서
수많은 아름다움과
셀 수 없이 행복한 순간을 놓치고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어제를 버텨낸 오늘의 대견한 나와
출근길에 뜨는 해의 아름다움
그런저런 점심을 애써 챙겨 먹는 나와
퇴근 후에 바라본 노을의 따스함
그런 하루에서 문득 찾아오는 행복들을.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사는 건 아닐까요.
너무 힘든 것들만 느끼고 있는 건 아닐까요.
매일이 아름다운 것 투성이인 세상.
해질녘 보랏빛의 낭만적인 하늘과
하늘을 붉게 만드는 노을,
밤이 되면 수놓아지는 하늘의 별과 새초롬한 달까지.
세상은 보기 나름이에요.
그러니 한없이 예쁜 당신
예쁜 것만 보고 살아요.
별과 같은 달과 같은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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