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바로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다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주는 퀵 서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해야 하는 인생 필수품 제1호다.
그래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 사람이다.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
왜일까?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주었다.
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 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것!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예쁘게 쳐다보자.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있는 하찮은 일을 귀하게 여기자.
- M.토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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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self.
Love yourself.
스스로를 사랑하라.
익숙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죠.
혹시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타인과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하며
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진 않나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 쏟는 에너지의 절반도
자신과의 관계에 쏟지 않습니다.
어쩌면 내가 노력하지 않고,
친절하게 굴지 않더라도
나라는 존재는 물리적으로
그 자리 그대로에 있을 테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와의 관계가 나쁘면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없는 족쇄에 묶여 사는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매 순간 괴롭겠죠.
이제 생각을 한 번 바꿔볼까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 사람인데⋯.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 하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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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어떤것도 아닌,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그 헛되지 않은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 A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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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생에는
우리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남겨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잃어버린 것에 연연할 수도 있지만,
현재 주어진 삶에 집중할 수도 있다.
하늘이 무너진 것 같다고 하기엔,
아직 인생에는 더 많은 것이 남아 있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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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습관만들기 10계명
1. ‘읽어야 할 책’ 말고 ‘읽고 싶은 책’을 읽어라.
책을 읽다 보면 보고 싶은 책이 또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독서 욕구를 좇다 보면 어느 순간
‘책벌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 독서 중독을 피하라.
책 중에는 읽으면 읽을수록 영혼이 빈약해지는 책들도 있다.
판타지, 무협지 등이 그렇다.
악당의 출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 주인공,
악당의 딸의 사랑, 복수….
뻔한 줄거리에 익숙해지다 보면 깊이 있는 책들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3. 도서관, 서점과 친해져라.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책이 보고 싶어진다.
대형 서점에 가서 한나절을 보내 보라.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될 것이다.
4. ‘예쁘고 섹시한’ 책을 골라라.
디자인은 책을 고를 때 무척 중요한 요소다.
활자가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게 편집된 책은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5. 자기 체급에 맞는 책을 읽어라.
책을 고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과욕’이 생기기 마련이다.
자기 수준에 맞게 짧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책을 고르자.
6. 책을 읽은 뒤에는 꼭 기록을 남겨라.
느낌이나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독후감’이 아니어도 좋다.
책 앞뒷면 속지에 끼적거려 놓은 감상이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7. 긴 호흡의 분석 기사나 칼럼과 친해져라.
인터넷 신문에서 긴 호흡의 분석 기사나 칼럼을 하루 한 편 정도씩 읽어 보자.
대개 논쟁 글이라 싸움 구경하듯 쉽게 몰두할 수 있다.
읽다 보면 어느덧 독서 지구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8. 독서가 전천후 활동이 되게 하라.
독서는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하루 15분씩이면 웬만한 책은 일주일 안에 다 뗄 수 있다.
9. 책을 가혹하게 다뤄라.
과감하게 밑줄치고 메모하고 접으며 읽어라.
책에 자신이 머리 쓴 흔적을 많이 남길수록 독서도 치열해진다.
10. 책 많이 보는 친구들과 어울려라.
밥은 여럿이 먹어야 맛있는 법이다. 독서도 그렇다.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과 어울리자.
독서 욕구가 새록새록 솟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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