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들 들어오셨다면 일단 박수.
👏👏👏👏👏👏👏👏👏👏👏
갑작스러운 휴가를 맞이하여 바로 #세럼추천 드립니다.
일단 패키지입니다. 너무 간결하죠?
1등을 무려 11년간 차지한 올리브영 추천 세럼으로서 그 자부심이 패키지에서 드러나는 듯 합니다.
뒤에 있는 미간아이패치는 샘플로 증정해주셨는데 써보진 않았습니다.
요즘 모닝차주마냥 화난 채로 출근해서 주름지기 직전인 제 미간에 사용해보고 별도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에몽 주먹 나갑니다.
아니 사실 세럼 제형 보여드리는 겁니다.
약간 알로에 젤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손등에 짰을 때부터 장미향이 물씬 풍깁니다.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린다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장미향 연쇄매입꾼으로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르기 전의 피부입니다.
광이 나는 것 같아 보이죠? 그냥 천장 조명 때문에 그렇고 실제로는 이븐하게 바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알러지가 올라와서 울긋불긋하고 무척이나 따가운 상태였습니다.
알러지로 인해 붉은 반점이 올라온 볼따구에 열심히 발라봅니다.
발림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흡수가 너무 빨라서 손이 머쓱해지는 수준. 솜씻너가 되.
바른 직후의 피부입니다. 주댕이 털이 잘 보이네요..
외관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이는데, 붉은기가 가라앉은 건 확연하게 보입니다. 안 보인다고요? 다시 보세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건, 첫째로, '안색 톤업 세럼' 이라는 별명 답게 피부톤이 안정적으로 환해졌다는 건데요.
멜라닌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억제해주는 알부틴 성분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1회 사용으로도 만족스러운데, 2주간 사용하면 개선 효과가 뚜렷해진다고 하니 몹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성큼 다가온 환절기로 인해 알러지 대폭발인 요즘, 좁쌀여드름 개큰 구매했습니다. 불매운동 했는데 날씨가 그냥 소매넣기 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는 수분 채워준다고 크림 많이 바르면 본격적인 여드름으로 진화하고, 안 바르면 너무 익힌 베이글마냥 피부가 바삭해지곤 합니다. 까탈스러워라.
그런데 오늘 이 잡티세럼 사용해보니, 흡수력이 굉장합니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 장점 중 하나로, 미세입자로 인해 흡수력이 엄청 강하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피부에 수분 전달력이 높다는 느낌이 들고, 겉으로는 결 정리를 해줘서 피부가 매끈해보입니다. 번쩍번쩍 광나는 느낌은 아니지만, 부드럽게 1겹 코팅된 느낌?
마지막으로, 진정효과가 큽니다.
바르기 전 피부가 알러지로 인해 울긋불긋하고, 가렵고, 따가운 상태였는데요.
세럼 발라주고 나니 가려움과 따가움이 사라졌습니다. 알러지로 올라왔던 붉은 반점들도 많이 가라앉았고요.
기존에 응급진정세럼 사용한 이유도 피부가 뒤집힐 때 바를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기 때문인데, 이제 두개가 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둘 다 아이소이 제품.
이래서 올리브영 세럼 추천 에서 아이소이 제품들이 절대 빠지지 않는 듯 합니다.
입이 닳도록 말씀드립니다만, 올리브영에서 11년간 1위를 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환절기를 맞이하여 안색톤업세럼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아이소이 써보세요.
혹시라도 올리브영보다 공홈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로 방문해주셔도 괜찮습니다.
https://www.isoi.co.kr/product/goods_detail?ct=&goods_no=5081
그럼 오늘은 환하고 매끈한 밤을 보내보겠습니다.
안녕~! 아이소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