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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어야 하는거죠
자 봐바요 넥타이는 좁은거 허리라인이 살아있는거 마치 맞춤양복한거 같은 느낌이 나게 이 중 가장 중요한건 와이셔츠 소매!! 셔츠소매가 정장소매에서 2cm정도 튀어나오게 입어야 훨씬 세련되 보이죠 패셔너블하고요ㅋ 근데 안타깝게도 이 부분을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하철에서 보면 출근할때 다들 마이소매가 셔츠소매를 덮어버리거든요ㅠㅠ 그러나 요즘 동대문이나 에스티코에 나오는 신세대 와이셔츠를 보면 소매가 길게 나옴 원래 옛날에도 커프스 버튼을 연출하기 위해 소매가 긴 드레스 셔츠가 나왔었고 서양에서도 옛날부터 허리는 슬림한게 기본.. 70년대 맞춤양복도 지금처럼 슬림했죠ㅋㅋ 치프행거는 정장에 이팩트를 주는 기본!! 근데 언제부턴가 와이셔츠가 공장에서 찍어 나와서 팔이 짧게 나온거죠ㅋㅋ 그리고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려고 허리 큰 정장이 잘 팔리다 보니ㅠㅠ 그러나 요즘은 다시 길게 나온다는거 게다가 허리도 슬림하게 나옴
참고로 넥타이는 좁은걸로 하되 자동넥타이는 지양해주세요 수동이 훨씬 자연스럽고 맵시가 나거든요 굵은거 매면 나이많은 아저씨같음ㅜㅜ
자 보세요 이게 바로 지하철에서 흔히 보는 정장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에요ㅠㅠ
굵은 넥타이는 매다 말고 펑퍼짐한 양복에 정장소매가 셔츠소매를 완전 덮고 있죠? 이게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일에 쩌든 직장인들의 모습입니다 왠지 회사다니기 힘들어 보임... 이것이 바로 일을 열심히한 우리들의 가장 정감가는 직장인의 모습입니다. |
첫댓글 ㅋㅋㅋㅋㅋ 넥타이는 머리 하고 허리에 매는거라죠~
이분 뭔가 아시네
근데 저는 셔츠를 빨면 왜 팔이 줄어들까요...
팔이 작아져요??
맨 위에서 2번째 남자 사진....바지 끝단 폭이 넘 좁아요 ㅠ.ㅠ
글고보니 스키니진 같은..
결국엔 정장을 멋지게 입으려면...... 옷걸이가 좋아야되는거구나.
몹쓸인기처럼 입는다
패션의완성은 얼굴
간지가 나려면 옷이 아니라 몸이 좋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