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2] 11회 시청 소감 : 민주당 빨갱이들아, 이래도 검수완박이냐?
[모범택시 2] 11~12회는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다. 온하준이 실장으로 있는 '금사회'라는 조직은 경찰과도 유착되어 있고, '블랙썬(Black Sun)'이라는 클럽을 운영하며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르고 있다. 온하준은 금사회의 보스는 아니고, 물론 금사회 내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 건 맞지만 온하준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있다. 김도기와 장성철은 온하준의 정체를 이미 눈치 채고 있었고, 나머지 崔 주임과 朴 주임, 그리고 안고은 역시 온하준의 정체에 대해서 드디어 알게 되었다. 김도기 기사는 택시가 폭발하기 직전에 문을 열고 택시에서 뛰어 내려서 살 수 있었고, 육사 출신에 특수부대 출신인 김도기와 전직 형사 출신으로 지금도 여러 경찰들과 친분이 있는 장성철은 그 폭발물이 행안부나 국방부, 혹은 국정원 같이 치안과 안보를 책임지는 부서에서만 다룰 수 있는 TNT라는 사실을 통해 온하준을 위시한 금사회 멤버들이 경찰과 유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C4 폭탄은 [펜트하우스 3] 12회에서 주단태가 헤라팰리스를 통째로 무너뜨릴 때 사용되었던 매우 강력한 위력을 지닌 폭탄이다. 참고로 5.18 당시에도 빨갱이 폭도들은 옛 전남도청 건물에 TNT를 조립해서 광주를 제 2의 히로시마-나가사키로 만들려다가 다행히도 배승일 문관이 저들이 전남도청에 조립해 놓은 TNT 폭탄을 제거해 준 덕분에 미수에 그쳤다. 노무현 정권 때 5.18 계엄군 호국용사들 훈장 박탈시키면서 배승일 문관의 훈장도 같이 박탈시켰는데, 배승일 씨는 다행히도 이명박 정부 때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가까스로 그 훈장을 되찾았다. 배승일 문관이야말로 진짜 진정한 의미의 5.18 유공자이자 5.18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전남도청에 빨갱이 폭도들이 설치한 TNT를 제거해서 많은 시민들의 목숨을 살린 의인 중의 의인인 것이다. 전남도청에 TNT를 조립한 자들 역시 선량한 일반 시민이 아니라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TNT는 어제 [모범택시]에 나온 것처럼 아무나 못 다루는 매우 위험하고 조심히 다뤄야 하는 물건인데, 그걸 다룰 줄 알 정도면 정말 엄청나게 고도로 훈련된 특수부대 요원이라는 것 아니겠는가? 필자 역시 전남도청 TNT 조립 또한 북괴군 광수들의 소행일 것이라 확신한다. 뭐 자세한 건 북한이 망하고 나서 북한의 기밀 문서가 해제돼 봐야 알겠지만, 이미 나와 있는 수많은 정황 증거들만으로도 5.18에 북한군이, 아니 군대뿐만 아니라 북한 빨갱이들의 모든 전략 자산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다 개입돼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추해 낼 수 있다. 전광훈 목사 역시 이걸 남한 사회에 2~30년 넘게 암약하고 있던 고정간첩들이 했다는 식으로 잘못 얘기했는데, 고정간첩은 머리를 쓰는 존재지 몸을 쓰는 존재가 아니다. 고정간첩은 늙지도 않는가? 노숙자담요 역시 [모범택시]에서 김도기와 안고은이 사용한 방식과 비슷한 방식을 십분 활용해서 5.18 당시 광주에 왔던 북한 특수군 광수들의 신원을 무려 661명이나 찾아 낸 것이다. 그 명단에는 웬만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한 북한 고위급 간부들부터 성혜랑, 장성택, 김경희, 장금송 등 북한 로열족(자칭 '백두 혈통', 실상은 '백정 혈통')들, 심지어 [이만갑], [남남북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유튜브 활동도 하며 대한민국 사회를 호령하는 여러 인기 유명 탈북자들까지 싹 다 포함되어 있다. 어제 [모범택시]에서 김도기-안고은 콤비가 블랙썬 및 금사회 관계자들의 신원을 찾는 방식을 보셨다면 노숙자담요의 광수 찾기가 결코 엉터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그 기술로 범죄자도 잡고 잃어버린 가족도 찾았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군 신원 파악하는 데에도 그 기술이 쓰였다. "광수가 맞냐, 안 맞냐?"는 조갑제나 변희재, 혹은 전광훈 같은 애송이들이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물론 온하준은 천하의 나쁜 놈이지만, 그 역시 어제 장성철 대표가 자신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따뜻하게 대해 준 존재이며 그것 때문에 자신이 장성철이 아닌 김도기를 타깃으로 삼은 것이라고 장성철에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나름대로의 아픈 상처가 있는, 같은 배우가 연기한 [일타 스캔들]의 지동희 실장(본명 정성현)과 같은 사연 있는 악역인 듯 보인다. 강필승 잡을 때 서연이에게 핑크색 티셔츠를 사 주며 옷은 깨끗하게 입어야 누가 안 괴롭힌다고 한 말이나, 김도기-안고은과 택시 안에서 대화할 때 고은이에게 20살 전부터 혼자 독립해서 살았다는 말을 들어 보면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고아였거나 과거에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매우 가난하게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 12화 예고편을 보니, 溫 기사, 아니 溫 실장은 전투력도 김도기보다 강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강해 보인다. 조만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마석도와 장첸, 마석도와 강해상이 맞붙은 것처럼 김도기와 온하준이 1 : 1로 맞붙는 장면도 나올 듯 보인다. 온하준 역시 김도기를 고전시킬 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실력자로 보인다. 다음 화 예고편에서 溫 실장은 사람을 술병으로 내리치기도 한다.
지난 시즌 1에서 양진호 회장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유데이터 이야기처럼(심지어 양진호를 모티브로 만든 유데이터 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의 이름은 '박양진'이었다. 아예 양진호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대놓고 노린 것이다.), 이번 버닝썬 이야기 역시 2회짜리가 아니라 4회짜리 에피소드로 보인다. 지난 시즌의 유데이터 에피소드는 무지개 운수 멤버 중 한 명인 안고은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 바로 안고은의 언니 안정은이 유데이터에 퍼진 불법 촬영물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펜트하우스]에 나왔던 박호산과 김소연이 앞으로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도 관건이다. 참고로 [모택 2]의 후속작은 한석규가 메인 주인공인 메디컬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다.
이번 에피소드는 얼마 전 출소한 승리가 보면 뜨끔할 에피소드다. 지난 11화에 등장한 '빅터'라는 캐릭터는 대놓고 승리를 저격한 캐릭터다. 금사회 간부인 박현조 총경은 노무현-문재인-조국 따까리 윤규근 총경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다. 마약, 성범죄, 경찰 유착, 사건을 파헤치던 경찰의 의문의 죽음, 대만 삼합회와의 커넥션 등,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버닝썬 사태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다. 이미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도 '라이징문'이라는 이름으로 버닝썬 사태를 풍자한 바 있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만, [모범택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다. 원작 웹툰이 있긴 한데, 웹툰 [모범택시]와 드라마 [모범택시]는 사실상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범택시] 드라마에서 경찰과 범죄 조직이 유착돼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되려 범죄 조직과 결탁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모습을 보라. 경찰을 어떻게 믿는가? 경찰이야말로 가장 부패하고 썩어 빠지고 개혁이 필요한 조직인데, 검찰 개혁보다 더 시급한 게 경찰 개혁인데, 이런 부패한 경찰 조직에 일반적인 수사와 기소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인 간첩 수사까지 맡긴다는 게 말이 되는가? 중국도 공안의 권력이 너무 센 경찰 국가라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검수완박이 되면 경찰의 권력이 너무 비대해져서 우리는 중국과 같은 '경찰 공화국'이 돼 버린다. 빨갱이들이 툭하면 검찰 공화국 타령 하는데, 그래도 검사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데모질만 하던 운동권 빨갱이 새끼들과는 달리 어찌됐든 열심히 공부해서 사시 패스를 하고 법대도 나온 사람들이고 뭘 좀 아는 사람들이니, 적어도 운동권 빨갱이 공화국보다는 검찰 공화국이 그래도 훨씬 낫지 않은가? 검수완박시켜서 검사한테 수사-기소 못 하게 하는 건 한마디로 의사한테 수술 못 하게 하는 거랑 똑같은 것이다. 내가 그래서 검찰의 고유 권한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일개 민간인들에게 넘겨서 사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세월호 특별법 또한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이는 국민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고, 검수완박이 되면 우리 같은 힘 없는 서민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가 크레인까지 끌고 가서 검수완박 반대 투쟁에도 적극 나섰던 것이다.
또한 검수완박 추진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죄다 초대형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범죄자 새끼들이다. 검수완박법은 한마디로 문재인-이재명-민주당 비리 방탄법인 것이다. 지난번 이태원 참사 당시 마약 관련 수사나 대공 혐의점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도 다 검수완박 때문이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을 해체시키고 간첩 수사를 경찰에 맡기려는, 즉 다시 말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려는 더러운 음모를 꾸몄었는데, 마약 관련 수사나 간첩 수사를 그 자체만으로도 간첩 집단인 경찰에 맡기는 건 한마디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경찰은 절대 믿을 수 있는 집단이 아니다. 류삼영 총경을 위시한 여러 경찰대 출신 전라도 빨갱이 견찰 짭새 새끼들이 경찰국 신설 문제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에 항명을 해서 사실상 쿠데타나 다름없는 짓을 벌이기도 했었고, 이임재를 비롯한 여러 이태원 사고 책임자들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알박기해 놓은 전라도 빨갱이 견찰 개새끼들이다. 세월호 때도 박근혜 정부에서는 美-日 함대에 구조 요청까지 해 가면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전라도 해경들이 이를 거부하며 박근혜 대통령께 항명했고, 이에 격노한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해경을 해체시켰다. 단, 해경 해체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박근혜가 해경 자체를 없애 버리는 바람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대응을 못 한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께 해경 해체를 건의한 사람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주범 중 한 명이었다. 빨갱이들은 이걸 가지고 박근혜 정부에서 美-日 함대가 구조를 못 하게 의도적으로 막아서 세월호 아이들을 고의적으로 학살했다고 완전히 곡해해서 해석한다.
가세연 같은 데서 이거 파헤친다고 괜히 박수홍, 한예슬, 전지현, 최지우 등 여러 연예인들 빤스까지 벗겨 가면서 어그로를 끌어 대는데, 그렇다고 해서 가세연 측 주장 중에 참고할 만 한 내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버닝썬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주역들이 좌우를 막론하고 모조리 싹 다 개입되어 있는 사건이다. 빨갱이들은 이를 박근혜-최서원 쪽으로 몰아가려다가 되려 노무현과 문재인의 심복인 윤규근 총경의 존재가 드러나 역관광을 당했고, 김무성 사위, 이명박 아들 이시형, 고영태 등과 같은 작자들도 버닝썬 클럽에서 마약을 몰래 사서 투약했다. 윤규근 총경은 참고로 까도 까도 더러운 게 계속 나오는 강남 양파 다마네기 조국과도 친분이 매우 깊다. 가세연에서 좌우 사기탄핵 기득권 카르텔과 버닝썬 간의 연결고리를 파헤친 점은 그래도 꽤나 높이 평가할 만 하다. 단, 그 과정에서 굳이 박수홍이나 한예슬 같은 연예인들까지 끌어 들여서 그렇게 신변잡기를 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어제 가세연 3인방 재판 있었는데, 세 사람 모두 1년 이하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강민구 대장 역시 다른 건으로 같은 법원에 재판받으러 갔다가 가세연 3인방을 만났다고 한다.
아울러 이런 말도 안 되는 악법에 합헌 판결을 내리며 민주당 측의 손을 들어 준 헌법재판소 역시 반드시 해체되어야 할 쓰레기 집단이다. 이번에 [모범택시]에서 묘사된 버닝썬 게이트를 보면 검수완박 악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다들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무려 5배나 증가한 것도 이와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모범택시]에 장성철 역으로 출연하는 김의성 배우는 완전 골수좌익이고, 김도기 역의 이제훈 역시 검증도 안 된 가짜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를 미화하는 반일좌파 빨갱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2017)에 출연한 전력이 있긴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모범택시 2]에는 지난 3~4회에서의 전라도 7시 지방에서 일어난 노인 대포폰 사기 사건, 이번 버닝썬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 등 전라도 빨갱이들의 추악한 실체를 드러내 주는 에피소드들이 여러 개 있다. 시즌 1에서도 신안 염전 노예와 같은 사건들을 다룬 적이 있다.
그리고, 어제 강남에서 일어난 영화 [범죄도시 2](2022)를 연상케 하는 조선족들의 여성 집단 납치 살해 사건 역시 내가 볼 땐 뭔가가 있어 보인다. 전라도 새끼들과 좆족 짱깨 새끼들은 역시 히틀러가 유태인 학살하고 인종 청소하듯이 에프킬라로 싹 쓸어 버려야 할 인종의 쓰레기들이다.
2023.04.01.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