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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전은 반경 30km 내에 약 38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대피령이 내려진 반경 20km 내 인구(약 10만 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월성·신월성 원전: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이 원전들은 울산광역시, 경주시, 포항시 등 인구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이들 지역의 인구를 합하면 약 450만 명에 이릅니다.
영광원전: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영광원전(한빛원전)은 사고 발생 시 반경 30km 내에 50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해 규모
단순히 반경 30km 이내의 인구만을 고려해도, 주요 원전 한 곳에서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수백만 명의 주민이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총인구의 10%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만약 복수의 원전에서 연쇄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거나, 방사성 물질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경우, 피해 인구는 훨씬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의 20%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수백만 명이 대피해야 하는 상황은 충분히 발생 가능하며, 이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회복 불가능한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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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동해만... 200KM 이내.. 무려 원전 24기 가동및 공사진행 되고 있다..
서해안은 4기.... 영광..
더 추진할 장소도 없다 강원, 경북외 받아주는 곳이 없다 근데 이것이 24기 몰려 있다 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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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짐의원들 반 이상이 매국노이거나 나라망하길바라는 악마새끼들입니다
국짐을 해산시키고
이 악마새끼들 다잡아들여 극형으로 다스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