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대 특검이 출범하면서 검찰은 수사 중이던 사건들과 수사 인력 상당수를 특검에 넘겼습니다.
파견된 검사만 110명에 수사관도 100여 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특검 출범 이후 70명 넘는 검사들이 퇴직과 법원 이직 등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사직 의사를 밝힌 검사가 있으면 해당 검찰청은 각 수사기관에 해당 검사가 수사 대상인지에 대한 확인을 요청해야 합니다.
수사와 내사 대상이면 사표 수리가 되지 않기 때문인데, 지난 7월 이후 경찰과 공수처는 물론 각 특검팀에도 검사들에 대한 수사 조회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130명 이상의 검사들이 검찰을 떠났지만, 그 대상은 정기 인사 이후 승진에서 누락된 고연차 간부급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줄사표 대상에는 80년대생 이하 3, 40대 저연차 검사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검찰 관계자는 "검찰 내부망에 하루에도 여러 개의 사직 인사가 올라와 댓글도 줄어든 상황"이라며, "검찰 해체 수준의 여당발 개편안에 속도가 붙으며 평검사들의 탈출 러시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검찰이 권한과 위상은 떨어지고 개혁 대상으로까지 전락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검찰개혁 방안이 확정될 경우 검사 이탈이 가속화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범죄집단 검찰. 윤석열은 물론 권성동도 검찰출신인데, 쌍방울에서 48억 받아먹었다 하고, 통일교에서 큰거 한장, 필리핀에 8조원인가 경제원조한다고 난리를 폈는데 무슨 커넥션 냄새가 난다는 거고, 이재명 엮어 너을라고 혈안이 되어 무리한 기소를 일삼지 않나, 관봉띠지를 없애서 증거인멸을 하지 않나, 김건희 일가와 관련되어 마약밀수의 길을 터주지 않나, 이것들 범죄에 직간접으로 엮이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다.
●죽은 사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는 법이다. 떠날 사람들은 빨리 떠나보내고 변호사 개업하여 야전에서의 차가운 맛을 보아야 한다. 국민과 나라만 보고 사명감을 가진 검찰들은 어떤 상황에도 동요하지 않는다. 아주 잘 된 일이다
첫댓글 우리나라 검사 수 약 2,000명 조금 넘습니다 ^_^
많네요. 그럼 도둑놈들도 훨씬 많겠군요. 판검사해서 재산이 수십억씩 되니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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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소기업 사장 등쳐서 한몫 챙기려는자들이 판검사 및 공무원을 하는 사회가 되니 이렇게 비리가 많습니다.
이번 이재석 경사 사망사건에도 2인1조로 움직여야하는 혼자 보내서 사망한 사건이라 관련 경찰서 지휘계통 다 조사대상이라고 합니다.
매번 원칙과 공정을 강조하던 박그네나 윤썩렬이나 자기편은 다 비리 저질러도 공정공평하다고 하고 상대편 야당은 뿌리뽑아서 먼지털이식 압수수색해온게 사실입니다. 그게 공정한 사회가 아닌데도 언론에서 빨아주고.
한번 뒤짚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