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의식 불명상태에 빠졌던 탤런트 김성민(43)씨가 이틀 만에 1차 뇌사 판정을 받고 현재 최종 판정이 진행되고 있다.
26일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김씨를 치료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이날 오전 2시께 1차 뇌사판정을 내린 데 이어 최종 판정 작업을 하고 있다.
의료진은 김씨 상태가 뇌사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따져 이날 오전 10시께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가족은 1차 뇌사 판정 후 의료진에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뇌사판정이 나오면 이날 오후 김씨는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을 받는다. 이 수술이 끝난 뒤 의료진과 가족 등이 상의한 뒤 인공호흡기를 떼는 시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략)
의료진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김씨에 저체온 치료를 하려고 했지만, 혈압 등 김씨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이를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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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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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여러의미로 충격적
엥 저런 장기를 기증해도돼?? 마약도 하고.. 장기기증하면 기증자성격을 닮는다던데 저런성격닮으면 어떡해ㅋㅋ
남은 가족이 제일 불쌍하네 잘사셨으면 좋겠다 그분들은
헐
명복 빌어주고 싶지도 않고 부인분이랑 아들 불쌍해... 근데 마약했는데 장기기증 가능한거야? 해부용으로 쓰려는건가..
장기기증은 의대생들 실습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도 있으니까 뭐...그리고 문제있는지는 병원에서도 알아서 판단하겟지
이것이 재기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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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김성민으로 연어하다 왔는데 여시 많이 힘들었겠다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어줘🌸🌸행복하세용💜
김성민 한 행동 보면 인간은 안불쌍한데 그냥 저 사람 인생이 불쌍해
ㅠㅠ 남은 분들 행복하길...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