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글 상당히 잘 쓰시는....이제 이 분이 NBA를 정말 오래 보아 왔다는 걸 거의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글도 잘 읽었습니다만...샤크를 너무 무시하시는 게 아닌지....그는 뉴 밀레니엄의 최초의 지배자였습니다.그런 그를 4쿼터만 되면 벤치에서 개또라이나 마시는 형편없는 클러치타임 선수로 치부하시다니요.
샤크가 항상 4쿼터만 되면 그의 그 안좋은 자유투로 인해 벤치에 있지만은 않았을 텐데요. 그 경기 어쩌다 하나 부진한 걸 가지고 너무 확대해석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개념원리님 말씀대로 개삽질하며 운좋게 코비의 활약에 편승해서 2000 파이널 올라간 샤킬오닐이 어땠죠? 평균 38점 16리바를 찍으며
뭐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낚시나 개념에 관한 것에 대해선 일절하고, 샤크에 대해 다소 어긋나게 인식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샤크의 절정기가 지난 시점이지만.. 전성기 기준으로 던컨보다 결코 못한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올 시즌을 기점으로 샤크의
정규시즌 효과는 강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샤크는 2년 이상은 영향력을 확실하게 정규시즌에서 행사하리라 봅니다. 단, 문제는 플옵과 그에 이어지는 파이널과 같은 부분에서 이어집니다. 그가 과연 예전과 같은 모습을 행사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시기가 다소 어긋나는 두 선수에 비교? 애미모호하긴
이 글을 읽다가 도저히 웃음이 나와서 못 읽겠는 부분이... '와데' -_-;;;; 캘리포니아에 어디 멕시칸들만 사는 동네에 사셨나요?? 와데 -_-;; 노위츠카이는 또 뭡니까 ㅎㅎㅎ 제발 구라좀 치지 마세요 ㅠㅠ 수많은 자료?? 만약 진짜 있다면 개목에 진주목걸이군요 ㅎㅎㅎ
하네요. 단, 그들의 베스트라는 것으로 볼 때.. 던컨은 약 2해 전부터 향후 4년간은 그야말로 베스트로 군림할 듯 보입니다. 그런 선수와 이미 베스트라는 것을 올 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내려가는 샤크와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몇 구절의 예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인사이더의 효용성과 함께 구성된 스윙맨 이야기는
그 상대가 코비가 아닌 누구라고 해도, 인사이더의 파급효과를 받기 나름인데, 본문에서 샤크를 내려보는 몇 구절이 다소 사실과 어긋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리그는 세월의 흐름 속에 새로운 강자를 낳기 나름이고, 그 속에서 던컨이라는 최강자가 부각되긴 합니다. 하지만 조던의 은퇴 후, 샤크 파급 효과를 넘어선
선수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단 예외적으로 던컨이 올시즌을 기점으로 거의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카페 내 회원들의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판단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의 생각을 우선 존중해주는게 아닐까 봅니다. 개념원리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조크 하나 던지고
저기 정말 형편없는글이군요? 샥이 덩컨때문에 조용햇었다니, 역대 플옵에서 스퍼스와 레커스전때 둘의 스탯비교해보십시오.샥이 더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포지션상 덩컨과 샥은 서로 매치업을 거의 안했었습니다. 경기도 제대로 안본사람이 무슨 정의를 내린다니, 정말, 구토하고 싶은 글이네요
이분 글은 정말 잘 쓰시는 분입니다. 다만, 본인과 다른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거의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군요. 다른 주장들에 대해서도 조금 배려해가면서 본인 주장을 하시면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글을 양산해내실 것 같군요. 앞으로 그런 글, 바랍니다.
첫댓글 뭔 헛소린지 알고 말하는걸까? @@@ 댁이 뭔데 결말지어?
네
역시 개념원리님의 뛰어난 견해입니다. 제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입장에서만 생각하여 말씀하시지 말고,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안목을 가지는 알럽인이 됩시다.
개념 원리 강림하셨군요.
개념이 가출하셨군요..
개념원리님이 반말체와 상대를 무시하는 조의 어투만 고친다면 아주 훌륭한 칼럼가가 되겠네요..자기주장과 그에따른 논리가 아주 명확한데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제가 볼때에는 알럽분들은 어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나쁘게 보거나,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무조건 낚시꾼이나 개념이 없다고 치부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무조건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시지들 마시길...비판하려면 이유와 근거들을 들면서 비판하는 센스~~~
개념만 탑재하면 좋은글이 될텐데 아쉽
대체 어떤 부분에서 개념이 없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반말에다가 자기가 무조껀 옳다라는 생각 이게 개념이 없다는거죠 안하무인이랄까나 기본적으로 남을 설득을 하기위한 조건이 보이지 않는 글입니다
이글 잘 읽어 보면 완전 코비 칭찬 ㅡㅡ.. 코비가 물론 대단한 선수지만 샤크가 있었기에 좀 더 날라다녔다고 생각하는데 올시즌의 부진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진짜 궁금한게요...사람들은 코비가 대체 왜 올시즌 부진했다는 겁니까? 부상을 자주 당해서? 팀 성적이 곤두박질 쳐서?
-_-;;; 근거는 오닐이 플옵 중요한 경기에서 삽푼 딱 한경기를 제시한것 밖에 없어보이는데.... 글읽다가 반말 때문에 짜증나서 대충보기는 했지만... 이 글에서 다른 근거가 또 있나요?
--------------------------------------절 취 선----------------------------------------------
화이날 6차전이 아니라 5차전이죠. 화이날 5차전. 실수 하나 하셨네요. ^^
이건 그냥 내 수많은 역사자료 가운데 심심풀이로 그저께 본 하나의 자료에 지나지 않는다. ....요런말 써놨네요...ㅎㅎㅎ 뭐 공감 안가는 부분도 많지만 그렇게 무시할것 까지야~~~
설명하나는 잘하셨군요. 저도 물론 러셀과 쿠지를 알고있고 미국에서 20년간 살았습니다. 그 두 올드팬분들은 샤킬이 대뷔할떈 콧웃음을 쳤겠지만 전성기때는 입을 다물지 못했겠죠? ^^
스텝혼 마바리 괜찮네요 ^^
한경기를 잣대로 평가하는데다가 반말까지.....설사 글내용이 좋더라도 매너부터 지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쩝
역시 글 상당히 잘 쓰시는....이제 이 분이 NBA를 정말 오래 보아 왔다는 걸 거의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글도 잘 읽었습니다만...샤크를 너무 무시하시는 게 아닌지....그는 뉴 밀레니엄의 최초의 지배자였습니다.그런 그를 4쿼터만 되면 벤치에서 개또라이나 마시는 형편없는 클러치타임 선수로 치부하시다니요.
---------------------------------------------절취선-----------------------------------------
샤크가 항상 4쿼터만 되면 그의 그 안좋은 자유투로 인해 벤치에 있지만은 않았을 텐데요. 그 경기 어쩌다 하나 부진한 걸 가지고 너무 확대해석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개념원리님 말씀대로 개삽질하며 운좋게 코비의 활약에 편승해서 2000 파이널 올라간 샤킬오닐이 어땠죠? 평균 38점 16리바를 찍으며
밀러옹 눈에 눈물 고이게 한 선수입니다. 파이널 평균 38점은 역대 5손가락 안에 드는 최강의 기록이고요. 리바도 16개가 말이나 되는 수치인가요. 레지밀러옹 생각하니 또 울컥 ㅠ.ㅠ
팀 내 샤크의 비중을 너무 작게 잡아보시는 것 같네요. 뭐 그 외에는 동감 ^^ 누가 뭐래도 2003, 2004 레이커스의 팀내 NO.1은 코비였다는 거나 3연패에 스퍼스가 가장 걸림돌이었다는 것 등은 동감합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
뭐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낚시나 개념에 관한 것에 대해선 일절하고, 샤크에 대해 다소 어긋나게 인식하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샤크의 절정기가 지난 시점이지만.. 전성기 기준으로 던컨보다 결코 못한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올 시즌을 기점으로 샤크의
정규시즌 효과는 강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샤크는 2년 이상은 영향력을 확실하게 정규시즌에서 행사하리라 봅니다. 단, 문제는 플옵과 그에 이어지는 파이널과 같은 부분에서 이어집니다. 그가 과연 예전과 같은 모습을 행사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시기가 다소 어긋나는 두 선수에 비교? 애미모호하긴
이 글을 읽다가 도저히 웃음이 나와서 못 읽겠는 부분이... '와데' -_-;;;; 캘리포니아에 어디 멕시칸들만 사는 동네에 사셨나요?? 와데 -_-;; 노위츠카이는 또 뭡니까 ㅎㅎㅎ 제발 구라좀 치지 마세요 ㅠㅠ 수많은 자료?? 만약 진짜 있다면 개목에 진주목걸이군요 ㅎㅎㅎ
사실 제대로 된 글이네요. 논리에 맞게 본인 생각을 말한거고, 반대되는 개념이 있다면 역시 깨끗하게 반박을 하면되는건데. 반대입장에 계분 분들 중에서 그럴만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즐'류의 답변을 다는건 예의가 아니죠.
하네요. 단, 그들의 베스트라는 것으로 볼 때.. 던컨은 약 2해 전부터 향후 4년간은 그야말로 베스트로 군림할 듯 보입니다. 그런 선수와 이미 베스트라는 것을 올 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내려가는 샤크와의 이야기에서 언급된 몇 구절의 예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인사이더의 효용성과 함께 구성된 스윙맨 이야기는
그 상대가 코비가 아닌 누구라고 해도, 인사이더의 파급효과를 받기 나름인데, 본문에서 샤크를 내려보는 몇 구절이 다소 사실과 어긋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리그는 세월의 흐름 속에 새로운 강자를 낳기 나름이고, 그 속에서 던컨이라는 최강자가 부각되긴 합니다. 하지만 조던의 은퇴 후, 샤크 파급 효과를 넘어선
선수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단 예외적으로 던컨이 올시즌을 기점으로 거의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카페 내 회원들의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판단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의 생각을 우선 존중해주는게 아닐까 봅니다. 개념원리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조크 하나 던지고
이거 뭐 카페 전체가 들끓는구나 들끓어...
저기 정말 형편없는글이군요? 샥이 덩컨때문에 조용햇었다니, 역대 플옵에서 스퍼스와 레커스전때 둘의 스탯비교해보십시오.샥이 더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포지션상 덩컨과 샥은 서로 매치업을 거의 안했었습니다. 경기도 제대로 안본사람이 무슨 정의를 내린다니, 정말, 구토하고 싶은 글이네요
이분 글은 정말 잘 쓰시는 분입니다. 다만, 본인과 다른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거의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군요. 다른 주장들에 대해서도 조금 배려해가면서 본인 주장을 하시면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글을 양산해내실 것 같군요. 앞으로 그런 글, 바랍니다.
글을 잘쓰신다뇨..지금 사실이 아닌 예기를 하지 않습니까? 샥의 스탯이 스퍼스와 플옵전에서 덩컨보다 앞섭니다. 특히 필드골확률등을 비교해볼땐 더하죠 근데 아무런 근거없이 샥이 덩컨에게 막히고..이런 주장하는게 글잘쓰는겁니까?
반말투의 말투 심하게 거슬립니다...높임말을 모르면 걍 영어로 하던가~~~ 아무리 내용이 옳다고 해도 이런식으로 글쓰면 조롱꺼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낚시글이었다면 걸려들어 미안하고요~!ㅡ,.ㅡ
그 수많은 자료들 우리가 본 것과 똑같을텐데 생각은 전혀 다르다니....꼭 박정희, 전두환을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관광 보냈군. ㅋㅋㅋ
한국같은데서는 상상하기 힘든 희끗희끗하면서도 부유한 멋이 있는 올드팬 + 와데...혹시 미국에 거주하셨던 일본인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버슨 하고 개념원리 초딩동창아닌가욤?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