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어느날 갑자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
부검결과 남편은 니코틴에 의해 사망한것이 밝혀짐.참고로 딸은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 소생임.남편 오씨는 2010년 송씨와 결혼이 초혼임
니코틴은 범죄관련 추리소설에도 많이나올정도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물질임
사건의 발단은 아내가 내연남과 짜고 남편명의의 아파트등 재산 10억원을 가지기위해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함
결국 이사실이 밝혀지게되면서 아내와 내년남은 무기징역을 받게됨
근데 문제가 있었음. 남편이 죽고 아파트를 상속받은 아내가 이씨에게 그걸 팔은것임. 오씨가 죽고 오씨의 상속인이었던 조카 오씨가 그집이 내가 상속받아야 할집이라면서 이씨에게 소송을 건것임
이씨는 등기부를 보고샀지만 등기부는 공신력이 없기때문에 언제든 실제 소유주가 나타나면 소유권을 넘겨줘야함
결국 집을 빼앗기게된 이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센타우르스
첫댓글 헐 존나... 집값 그냥 날리는거 아냐..
아니 집 산 사람은 무슨 죄야.. 돈 못 돌려받나?그리고 무기징역...?조두순은 12년인데?
와....집한채면 돈이 얼만데 어떡하냐
무기징역?
엥 뭔 법이 저래..?
뭐야? 그럼 부동산거래 뭐 믿고 해야됨?
헐;;;;그건 아니지....전재산에 가까운 돈을;
와 두가지 포인트...1. 왜 무기징역인가 2. 그럼 아파트 산 사람은 어떡함?
첫댓글 헐 존나... 집값 그냥 날리는거 아냐..
아니 집 산 사람은 무슨 죄야.. 돈 못 돌려받나?
그리고 무기징역...?조두순은 12년인데?
와....집한채면 돈이 얼만데 어떡하냐
무기징역?
엥 뭔 법이 저래..?
뭐야? 그럼 부동산거래 뭐 믿고 해야됨?
헐;;;;그건 아니지....전재산에 가까운 돈을;
와 두가지 포인트...
1. 왜 무기징역인가
2. 그럼 아파트 산 사람은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