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방송 화면 캡처]
바이브와 윤민서는 무대가 시작되자 서로의 눈을 보며 호흡을 맞췄고,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특히 윤민서는 청아한 음색에 풍부한 감정을 담아내며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무대가 끝난 뒤 바이브의 윤민수는 곧바로 윤민서를 껴안으며 다독이며 훈훈함을 더했다.무대가 끝난 뒤 윤민서는 "어떻게 그렇게 감정을 잡냐"는 질문에 "몰라요 갑자기 슬퍼졌어요. 울뻔했어요"라고 답했다. 윤상은 윤민서의 무대에 대해 "박정현씨 생각이 났다"며 극찬했다.
또한 5연승에 도전하는 이선희는 "피치(음높이)가 완벽하다"며 "저는 오히려 여린 소리가 더 좋았다"고 말하며 청량한 윤민서의 음색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댓글 노래 진짜 잘해..
진짜너무잘해ㅠㅠㅜㅠㅠㅠㅠㅠ데뷔길만 걸어주라ㅜㅜㅜ
아 노래 지낮 개잘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어제재방보는데 진짜 소름..목소리도너무이쁘고 ㄴ?래도 너무잘하더라
와 쩐다
이 날 이후로 이거 1일 15회 넘게 들음 ㅠㅠㅠㅠ
기교도 기굔데 중1애기 감성이 어마무시하다 진짜
들우면서 소름돋아써 ㅜㅠㅜㅠㅜ아 ㅜㅜㅜㅜ먼가 눈물날거같아
와...진짜 타고난 애네....
윤민수쩐닷
대단해 ㅠㅠ 세계적인 가수되겠다
소름..소름끼쳤음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