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내용이 아주 멋져
전합니다
부디 클릭해 보시고
행복한 인생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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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
⭕인생은 흘러가는 것
저 시냇물처럼
흘러 가는 것
나도 저 물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도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 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먹여주고 가리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리~
놀기가 좋다고
머물지도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하지 않고
처졋다고 절망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 길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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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길 잠시 멈추고 돌아봐요🌹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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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울 것인가 비울 것인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낱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였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큰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 났다가
애플이 망해갈 즈음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가 애플에 복귀한 뒤 맨 처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을 제거하는 일이였습니다.
수 십개에 달하던 애플제품을 전문가용, 일반인용, 최고사양,
적정사양으로 분류해 단 4가지 상품으로 압축했습니다.
그 결과 다 죽어 가던 애플을 살려냈습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하나하나 제거한 결과, 다 망해가던 애플은
어느덧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이 되었고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보약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에 앞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욕망을 채우기보다
욕심을 제거하는 쪽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삶이 허전한 것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전히 비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율초재>의 말을 다시금 되뇌여봅니다.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오늘도 좋은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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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
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혜란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잘 하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일입니다.
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괴롭히는 일입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입니다.
조금 더 가볍게 살아가도 나쁠 건 없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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