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요 오히려 주말에 못 찾아 뵙네요
죄송해요
"내가 말 안 햇나? 오블은 한자랑 영어랑 섞인건데 다섯오 블러드라는거야"
"이름도 이상하네.. 누가 지은거야? 근데 내가 본 얘는 4명밖ㅇ ㅔ없는데?"
"그런 소리 하지마!! 왜 오블이 됬냐면.. 강준혁,이상민,이강준,한재동 그리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민유랑이 모이면 블러드.. 피밖에 안 보인다 이거지. 싸우하면 아찬공고 아니냐.."
"그래.. 그렇게 무서워? 그렇게 안 보이는데. 하여튼.. 잘 생기고 싸움까지 잘해 얼씨구. 와왕 재수네 근데 마지막 한 명은 민유랑?"
"근데 지금은 4명밖에 없잖아.. 그 이유는 한명 민유랑이 자취를 감쳤지다고 하더라고...걔네가 중학교때부터 친했으니깐 자취 감춘지는 2년인가?"
"왜? 왜 자취를 감춘건데?"
"잘은 모르는데.. 소문으로 의하면은 선배들 앞에서서 설치고 다니다가 선배한테 단단히 밞히고나서 사라졋는데.. 또 다른 소문은 비슷한건데 선배들한테,오블 멤버들한테까지도 밞혀서 식물인간이 됬다는..."
"헉! 정말? 와~ 이런 얘기 진짜로 재미있다 레슬링을 이어서.. 하하 더해봐!! 더
어? 떡봈이 다 식는다 우선 먹고 듣자"
우리는 그 맛난 음식을 다 먹고나서 어는 공원으로 갔다
그 재미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
"수연.. 수연 말해봐 얼른!!"
나랑 수연이는 1시간 동안 그런 얘기를 했다.
누가 싸움하다 헛발질을 했다는 둥 맞기싫어 빌었다는둥..
나는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다
에휴~ 듣는거 다 들었으니깐 이제 가야지 졸려 죽겠다
"수연아.. 나 이제 갈래.. 벌써 7시가 넘었다,, 티비보러 가야돼"
"그래 내일 학교 일찍와.. 안 그럼 한달간 화장실 청소 한달인거 알지? 그럼 빠이~"
나는 수연이와 헤어지고 난 뒤에 집에 들어갔는데..
왠일로 이렇게 시끄럽데?
이 불길한 느낌은.
서..설마
"정 마리샘!!"
정마리샘이 누구냐고?
나의 하나뿐인 남동생이시다
어쩐지 시끄러운 날레는 항상
정마리샘이 있었으니깐!!
"어? 야 오랜만이다"
"야! 너 가출하고 다시는 안 들어온다메!! 그래서 내가 얼마나 기뻐했다고!!"
그래 진짜로 기뻐했었다
내가 친구들한테 잘 안 사주는데 한 턱까지 쏘기까지 했기때문!!
근데.. 근데.. 다시 돌아오다니.. 말도 안돼!!!!!
"야! 실망이다! 오랜만에 다시 comeback home 했는데 너 그러기냐? 이제 너랑 잘 지내보려고 들어왔다뜲어?"
아니, 이놈 그전에도 개 날라리엿는데
더 개날나리로 변해왔다
"야! 너 피어싱했어?"
"응 어때? 이쁘지? 혓바닥에 할라고 했는데 밥 먹는데 거슬릴까봐.."
네놈이 내 동생이라는게
한 핏줄이라는게
난 정말 한심스럽구나
"그래 잘했다 어이구"
나는 그 한심스러운 나의 동생을 남겨두고 방에 들어와 침대에 자빠져 누웠다
그 뒤 나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다
"야! 학교가자!!"
왠 남자목소리? 아! 마리샘 들어왔지?
지가 언제부터 학교를 그렇게 잘 나갔다고 아침부터 가자고 난리야!
"빨랑 가자니깐!!"
"에휴~ 니가 나걍 옷을 갈아입을거 아니야!! 언제부터 학교를 그렇게 사랑했다고"
"알았어 빨리 갈아입어^-^"
저놈이 왜 저래
원래 이 상황에서는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목소리가 조금 크다 다시 말해봐'
이래야 되거늘.. 웃어가면서 저놈새끼가 약먹었나?
잠시후..
"왔어? 이제 가자"
저놈 새끼 자꾸 쪼개네..
"야! 너 약먹었냐?"
"응?"
"아..아니야"
아우~ 적응 안돼~
쟤가 갑자기 왜 그러지?
가출하고 나서 철 들었네.. 철 들었어
"야! 나 너무 착해진거 같지 않냐?"
"응 그것도 무지 많이 근데 니 얼굴은 왜 또 그 모양이냐? 또 쌈질했냐?"
"아니.. 내가 일방적으로 맞았어 날 집으로 돌아 오게 한 것도 다 그 일때문이야 그 사람암 잊지 못할꺼야 이제 나의 형님으로 모실꺼야"
"그 사람? 어이고 얻어 맞은 주제에 말이 많어"
"너도 한번 보면 뻑 갈꺼다!! 버스비 줘"
"엄마가 아침에 돈 주는거 다 봤어. 오늘 일찍 들어오는게 날꺼다 한 대라도 덜 맞을라면.."
"에이씨~ 버스비 줘~ 500원이 그리 아깝냐?"
"옛다 이놈아 어디서 앙탈이야"
나는 이놈이 철 들은걸로 무지 띠껍게 말할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어마나 많이 당했는데..
나는 철들은 동생과 헤어진후, 나는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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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6]º▼º레슬링 소녀라고 우기는 그녀- 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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