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하고 싶은 말씀은 더 많은네티즌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았으면 하는것입니다.
부탁입니다.
이글을 마니 올려주세요..
이거 스페이스에이의
기획사인엠제이 패밀리에서
공식적으로입장을 표명한 글이거든요..
이거 님학교 다모임이나.
혹은님이 가입하신 까페 혹은
커뮤니티 같은데좀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스페이스 - A 의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스페이스 에이의 기획사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팬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동안 공식적인 대응을 삼가한 이유는 어찌되었거나 공인의 신분으로
본의 아니게 물의가 야기됐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일로 판단
했기에 일체의 반론을 삼가고 자숙해 왔던 것이고,
상대방이 아직은 어린 학생이고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친 면이 많기 때
문에 명예훼손에 관한 정식 법적 절차를 밟을 경우, 그녀와 그녀 가족
이 입을물적, 심적 타격에 대해 심각히 고려했기 때문임을 밝혀둡니다.
꽤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네티즌으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질타와
멸시를 당하면서도 저희 스페이스 에이에게도 일말의 책임은 있다고 생
각하기에 침묵했던 것이고, 감정에 치우친 상대방이 일시적인 비방과
명예훼손에서 그친다면사태를 확대시키지 않고 마무리 짓겠다는 것이
본 기획사의 방침이었습니다
사태의 추이를 지켜본 결과, 더 이상 침묵한다는 것은 양지연씨의 글에
동의한다는 것 이상의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이제는 진실을 떳떳이 밝
히고 인터넷의 힘을 빌려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중상모략하는 일이 재발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래의 글을 실어 올리오니 꼼꼼이 읽어보시고
상황을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페이스 에이에 관한 글들이 최초게재자 (양지연氏) 에 의해
상당부분이 왜곡, 과대포장된 채로 전파되고 있으므로
사실에 대한 네티즌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아래는 일식집 “삼학도” 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정리한 것입니다.)
7월20일 대전 KBS 위성방송 개국기념공연에서 스페이스 에이가 무대에
선 시각은오후 8시50분경, 공연을 마치고 난 것은 9시20분이 조금 못
된 시각이엇습니다.
대전으로 출발하기전 서울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했던 멤버중
안유진 양이 대전으로 내려가는 도중 계속되는 복통과 구토증세를 보여
무대에 서기도 어려웠지만 우여곡절끝에 간신히 공연을 마치고 난 후
무대뒤 난간으로 나서는 순간 구토를 시작했고 (이 순간 “자두”의 매
니저가 순간적으로 둘러싸고는 스페이스 에이의 다른 스텝과 함께 차
로 옮겼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길.) 차에 오른 안유진양은 좋지 않은 상
황이 계속되며 2차 구토 기미가보이자 대전 시내 지리에 익숙치 못한
매니저는 화장실이 있을 만한 곳을 찾아차를 대었고 그 곳이 “삼학
도”가 있는 빌딩 건물이였으며 시각은 오후 9시30분을 조금넘긴 시간이었
습니다)
(왜곡사실)
양지연씨 글에서, 가게 손님이 화장실에 갔다가 문이 잠겨 돌아왔기에
종업원(아줌마)이 화장실 앞에 가서 “누구신지 모르겠지만….나와주셨
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라고 되어있는데,
Þ 실상은 종업원 아줌마가 문이 잠겨있자
잠겨진 화장실 문을 쾅쾅 두드리며 남의 영업집 화장실에서 뭣들 하는
짓이냐고,삼학도 손님이냐 아니냐를 따지면서 다짜고짜 욕부터 해댔던
것입니다.
문을 열어주자 들어온 아주머니는 무대의상을 입은 스페이스 에이를 마
치 술집에서일하는 여자로 착각한 듯(사실 아주머니가 연예인 스페이
스 에이를 몰랐었다고 생각됨) 더욱 더 호통을 쳐댔고 루루는 이런 급
한 상황에 삼학도 손님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고 호소하며, 일단 구
토를 마치면 다른 일행이 또 있으니 그 사람들이 삼학도에서 식사를 하
면 되지 않느냐는 말을 했습니다. 물론 그 상황에 공손하게
차분히 말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생전 처음 보는 아줌
마에게 욕을 했겠습니까 아니면 반말을 했겠습니까 ?
자신의 판단(술집여자가 술먹고 자기네 가게 화장실에서 구토한다는)
이 옳다고 여긴 아줌마는 가게로 가서는 주인 아주머니(양지연씨의 어
머니)를 대동해 왔고기세등등한 주인 아주머니께서 화장실 문을 거칠
게 열며 내던진 첫 일성은 “이년들 뭐야?” 라는 무지막지한 표현이었
습니다.
아니 스페이스 에이가 도둑질을 했습니까, 아니면 강도질을 했습니까.
거기서 구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욕을 먹어야 합니까 ?
아주머니 일행은 계속해서 술집년들 운운 하면서 심한 욕을 반복했고,
감정이 상한 코디네이터 김미지 양도 왜 욕을 하냐며 항의하며 목소리
가 높아가던 순간 사태가 심각해짐을 느낀 루루는 차에 있는 매니저를
부르러 뛰쳐나가려했고, 그 와중에 좁은 화장실 공간주위에 모여 있던
사람들 중, 양지연씨의 어머니가 루루가 밀고 나가던 화장실 문에 부딪
혔습니다.
그러자 어머니 옆에서 흥분하고 있던 양지연씨는 그 때부터 자기 엄마
를 친다며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피웠고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
습니다.
매니저가 달려오고 남자 멤버 박재구 군까지 나서게 되자, 이번에는 주
인아저씨(양지연 양 아버지)까지 가세해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었고 주
위는 술렁술렁해지며 서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고 스페이스 에이는
자리를 뜨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 에이가 말했다는 “*발 ~! 여기는 삼학도 사람만 써?” “아
~! 이번에는 또 어떤 년이야~!!!” 등등은 양지연씨의 풍부한 상상력에
서 나온 말로서, 글에 언급한 대부분의 내용과 상황설정은 네티즌의 동
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꾸며낸말잔치에 불과합니다.
사건의 원인은 단순히 최초상황을 잘못 판단한 가게 종업원 아주머니
가 가게 주인 아주머니에게 내용을 잘못 전달한 데에서 비롯된 것인
데, 사건의 정확한원인도 모르는 체 단순히 자신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정리된 편견으로 일관하는 양지연씨의 저의가 무엇인지 이 자리에서 묻
고 싶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라는 半익명의 매체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행위는 과연 정당한것인지, 도대체 욕하지 않은
사람을 욕쟁이, 술주정뱅이로 매도하는 이유는 어디에있는지 궁금할 뿐
입니다. 더욱이 스페이스 에이측의 별다른 반응이 없자 똑 같은
내용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사실을 모르는 네티즌들을 현혹시키
며 자신이마치 善한 者인양 자위하는 모습에는 분노까지 느낄 정도입니
다.
또한 양지연씨가 평소에 스페이스에이에 대한 악감정이 있었나 할 정도
로 치밀하게 허위과대포장된 내용에는 혀를 찰 정도입니다.
또한 양지연씨는 시종일관 술에 취한 루루와 안유진양을 거론하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술을 마실 시간도 없었고 술을 마신 사실도 없음을 분
명히 밝힙니다.
아마도 무대의상을 술집여자의 옷으로 착각한 양지연씨의 생각에는 분
명히 술을술을 먹고 저러리라는 선입관이 있었을 것이고 자신의 감정
에 치우친 양지연씨는사실여부에 관계없이 “술취해 행패부린 스페이
스 에이”로 만드는 것이 자신의주장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판단되었을 것입니다.
안유진양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새벽12시30분경 강남 성모병원에서 응
급치료를받았고 급성장염에 의한 구토로 진단받은 사실이 있음도 아울
러 밝힙니다.(강남성모병원진단서)
참고로 안유진양의 본명은 차승현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양지연씨는 자신의 부모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토록 분개하는데,
게시판에 자신의 딸들이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로 매도당하는 안유
진양과루루의 부모님 생각은 해보셨는지, 더욱이 사실무근의 글을 자
기 감정에치우쳐 제멋대로 휘갈김으로써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분개하고
상처입는지를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
그리고 양지연씨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합니다.
8월 11일까지 위의 사실에 대한 자신의 오해와 수정이 담긴 글을 스페
이스 에이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시기를 요구합니다.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본 기획사는 명예훼손에 관한 고소
절차를밟을 것이며 이 사실은 내용증명을 통해 양지연씨에게 발송하겠
습니다.
그리고 위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기획사로 전화해 주십시오
(02) 3444- 5787 이며 담당자는 양 철 원 이사입니다.
부득이하게 이러한 대응과 답변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
각하며 글의 앞에서도 밝혔듯이 저희 스페이스 에이에게도 일말의 책
임은 있는 바이번 사실을 자중의 기회로 삼고자 하며, 이 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네티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
니다.
많은 질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1년 8 월 6 일
스페이스 에이 기획사 拜上
입니다..
님곁에 항상행운이 있으시기를...
카페 게시글
유쾌방
다시 씁니다. 스페이스에이 기획사 측의 공식입장.
송종찬
추천 0
조회 1,217
01.08.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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