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수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일단들 읽으면서 얘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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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슈가 예전에..
제 친척언니가 숙명여대 에 다니는데 언니의 친구부모님께서 중대병원 의사시래요 예전에 슈가 과로로 쓰러진적 있죠??그거 임신중절수술이였데요
제생각 이거에 대한 리플들이 꽤 많더군..
중대병원이 아니라 고대 병원이라는 둥.. 이걸 이제야 알
았냐는 둥.. 상대남자가 이지훈 이라는 둥.. 연예계가 다
그렇다는 둥..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지.. 우선 믿지도
않을뿐더러.. 글거 이런 소문이 뭐 한둘인가.??
지발 이런 악성 루머좀 퍼트리지 않았으면..
연예인된게.. 무슨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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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연대를 간다..??
글쎄 그꼴통 김민희가 연대에 간다는 얘기가 있더군여....
흠....
우리나라가 어찌될려구 이러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다른 사람은 머리터져라 공부해서두 대학을 갈까 말까한데
연예인들은 지좋아서하는 활동이면서...거기에 대학까지 그냥 ...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연예인을 하구 싶어하는 것두 이렇게 보면 당연한거 아닐까여?
김민희로 인해 열심히 공부하구두 한명씩 밀리는 생각을 하니 정말 짜증이나는군요
참 담엔 보아가 월반을 한다나?
해서 특차루 서울대에간다는 소리두 있던데...
정말 미쳤군여...
그러군 그러겠져?
우리 보아가 영어와 일어를 잘한다구...제기랄~~~
제생각 왜들 그러는지..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
곤 한다.. 요즘엔 뭐 하나만 잘 하면 성공한다고.. 그리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감한다.. 그러면서도 연예인에 대
해선 이를 적용하려 들지 않는다.. 뭐 연기가 대단하냐 싶
지만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재능으로.. 그리고 그러한 재능
과 다른 어떠한 것으로 대학엘 가기도 한다.. 그게 어떻다
는 거지..?? 김민희때문에 다른 한 명이 밀렸다는데.. 김민
희가 무슨 법대를 간것두 아니고.. 자기에 맞는과에 분명히
갈텐데.. 김민희한테 밀린 그 사람은 분명히 그 분야에선
김민희보다 못한 사람일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글거 리플중에 김민희가 꼴통이라는 말들이 많이 있
었다.. 그 외 다수의 연예인들이 꼴통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도대체 누구의 기준에서 꼴통이라는 말인지..??
그런식으로 치면 아이큐 150인 사람들이 일반인에게 꼴통이
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도대체 그들이 어쨌길래
꼴통이라는 둥.. 글거 설사 꼴통이라면 뭐..?? 뭐..??
제발 연예인들 점 씹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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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민의 충격선언
: 울엄마랑 울아빠랑 돈버느라 집에없네 : 소외당한 난주변인 욕구불만 쌓여갔네 : 그러다가 어느날밤 왠넘들이 몰려왔네 : 내미모에 난리치네 그만하게 나도아네 : : 어쭈구리 아예나를 델구가네 어딜가나 : 집이라기 민망하네 창고같은 곳엘갔네 : 아까부터 신경쓰인 특이한넘 자꾸보네 : 인상한번 심상찮네 불안해서 미치겠네 : : 까만넘은 노래하고 코주부는 우유타네 : 조심해라 쏟지마라 식욕왕성 나굶길래 : 옆에돼지 누워자고 엽기두놈 저기졸고 : 이집에는 여자없나 분위기영 칙칙하네 : : 코주부랑 노인내랑 패션담당 정했다네 : 잠담당은 기름엉아 오락담당 돼지라내 : 내사주에 귀한자리 오른다고 하더니만 : 이나이에 수행비서 두고보니 짜증나네 : : 날돌본다 말하길래 백수인줄 알았다네 : 근데머야 가수잖아 사그기를 불렀다네 : 관심갖고 살펴보니 인물다들 그지같네 : 미안하네 정정함세 하나같이 병신같네 : : 누굴뺄지 궁금한가 막내멤버 돼지라네 : 목마태워 준다더니 머리박네 별보이네 : 십일개월 살았는데 죽나싶어 원통했네 : 그때부터 나삐졌네 나속좁네 돌던지게 : : 타이틀곡 고르라네 시간많아 승낙했네 : 댄스그룹 이라더니 블루스가 왠말인가 : 근데잠깐 이거인가 아무거나 찍자꾸나 : 애수라고 했었던가 그냥한번 밀어보게 : : 역시떳네 난천재네 내가원래 좀한다네 : 한번뜨니 재수없게 거만하기 짝이없네 : 미운정도 정이라고 못본날은 쉬원했네 : 돼지역시 짜증나네 성질많이 거세졌네 : : 방송국에 따라갔네 나름대로 잼있었네 : 짧은인생 경험부족 몰랐었네 놀랐다네 : 모든사람 형들처럼 생긴줄만 알았었네 : 형들보며 낮아진눈 주영훈이 높혀놨네
제생각 이건 아마도 져디를 싫어하는 이들이 만들
어 낸듯하다.. 왜이러구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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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그 외 에쵸티가 어쩌구..핑클이 어쩌구..연예인들에대한
수많은 삽질이 있다.. 가끔 그런 글들을 보면 통쾌하기도
하고.. 아.. 그 사람은 그런 넘이었구나.. 하다가도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이래선 안되지 싶을듯 싶다.. 연예인들 씹
는 문화 이건 아니지 싶다.. 백양이나 오양 사건처럼 꼭 뭐
가 터지고 나서야 그들을 동정하고.. 이러지 말고 미연에
조심들 했으면 한다.. 자기 가족중에 한 명만 연예인이 있
다고들 생각하자.. 자기 가족들 중에 누군가가 연예인이라
는 이유 하나만으로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설사 작은 잘
못을 저질러도 그게 죽을 죄인양 개탄받고.. 끔찍하지 않
은가..?? 싫다.. 이런건 아니라고 본다..
여기까지 내가 방금 카페서 내가 본 글들에 대해서 몇 자
주절거려 봤다.. 내 의견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을듯 싶
다.. 물론 반대의견도 있겠지.. 하지만 난 떳떳하다.. 왜냐
면 이게 100% 순수 내 의견이니까.. 누가뭐래해도 상관없
다.. 이런게 바로 진정으로 여론의 자유라는 인간의 권리
를 누리는게 아닌가 싶다.. 이상..
p.s 내가 왜 이런글을 올렸냐고 하면 별로 할말은
없다.. 하지만 이렇게는 말할수 있다..
"내 맘이라고.. 메롱..~~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