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들어오자마자 글 남깁니다.
제가 젤 늦게 도착했던것 같은데...
일 마치구 바로 4분안에 뛰어갔던 개화중국집............^^;
모두들 저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맛난것. 담소를 나누시고 계시더군요.
저는 광수님이 내어주신 자리에 앉아서 자장면과 고추잡채(?)와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면서
내 옆에 앉아 계신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음식중에 탕수육이 젤로 인상이 깊은데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끝맛은 단맛이 나서 먹는와중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구...처음 뵙던 명품님. 댄스걸님 외 경인가? 여하튼 26살. 너무나도 어린 동상.
글구 문현동에 사는 동갑팅구(미안.....아직도 닉이 헷갈려서 모르겠덤 ㅜ.ㅜ 용서해줘~)
한테이블에서 인사를 나누면서 재밌게 나눴습니다.
모두들 뜻있는 자리였는데 마지막으로 한숲님 인사말과 사자왕님의 인사및 공지를 들은후,
모두들 귀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11명은
2차로 자리를 이동했는데
이 자리에서 저는 역대의 큰 어려움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거라 길게 설명하진 못하지만
몇년동안 답답했던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주신 한숲님..
글구 첨부터 절 이자리에 회원으로 앉히게 해주신 사자왕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간간히 시끄러움 음치 노래소리에 재미도 있었지만
생일파티와 함께 모두들 정말 재밌게 보냈습니다.
우쨌든 저에게 두번째 모임이라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날입니다.
모두들 저처럼 뜻있는 모임이길 바라며.....
부산맛집기행 팟팅!!!!!!!!!
첫댓글 누님~~ 빨리도 쓰셨네여.. 이제사 집에 들어 왔는데... ^^;;
오늘 만나서 반가워서요..사진 올려드릴께요..^^
오늘 너무 이쁘게 해 왔더군요.... 가까운 곳에서 하니 참석하기가 편했지요?
만나서 반가웠고요. 생일축하 고마웠습니다.
닉 기억 못하시는 분이 후이롱님 일꺼요. 늦게 도착하여 제대로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수강료 다음에 당구 가르쳐 주시는 것 잊지마세요.ㅋㅋ
생일파티라~ 담에는 늦게까지 있어야겠네요.. ㅎㅎ
어제는 분홍토끼드만요...ㅋㅋ
전 어제 바로 잠들어서 이렇게 출근해서 들왔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어제 당구장 운영하신다던분 맞으시죠~인사는 못나눴지만~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닉과 넘 잘 어울린 엽끼토끼님....반가웠어요.
히.. 조아라~
ㅋㅋ 어제 넘 방글요...지가요 숙녀분 집에 잘 안 바래다 주는데...어젠 특별히 엽기토끼님 집에 바래다 주었네요...(퍽)
당구치는 토끼에서 원위치 하셨네요. 담에 당구 좀 가르쳐주세요. 반가웠어요.
어쭈구리..............쪼맨하면서 목소리만 커요~~
좋은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울 집이란 너무 가까운 데 계시던데 찿아가면 당구 가르켜 주나요~~ 당구 꼭 배워 보고 싶네요..
어제 보니까 너무 미인이시더라구요~~ ㅎㅎ글구 언제 당구좀 알켜주세요~~ 초짜거든요~~^^ 감에 뵐게요~
저도 당구 좋아라 하는데 님찾아가면 한수 가르쳐 주실런지요~^^
당구,,그까이꺼..뭐..대충..짝대기 쑤시믄 300인데..뭘..
저런저런... 탕수육이 젤로 인상 깊으셨는데.. 그게 글쎄 탕수육이 아니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