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여 굳세게 전진하라
(영어: Advance Australia Fair)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피터 도즈 맥코믹이 제작하였고, 1984년에 국가로 제정.
이 나라는 1947년 웨스트민스터헌장에 의한 영연방내
독립적 자치령이기 때문에 영국의 국가(God save the queen)를
명목상의 왕실 국가로 정하고 있으나,
뉴질랜드의 사례처럼 현재 공식 석상이나 기념행사 등
각종 국가적인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국민들은 이 노래를 선호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후보로 유력한 다른 노래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구전되는 민요인
춤추는 마틸다(Waltzing Matilda)가 있다.
이 노래는 현재의 국가에 이어 국민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여 국가로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지금도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래라고 한다.
2006년 멜버른에서 개최된 제18회 영연방 경기 대회에서는,
개회식 국민 의례에 사용할 노래를 놓고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에서 격론이 벌어진 끝에,
주최측인 영국 왕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영국의 국가(God save the queen)를 불렀다.
현재의 가사
첫댓글 그러고 보면 영국이 왜? 대영제국이란 표ㅡ현을 썼는지를 알수 있겠네요...
호주가 아직까지는 영국과의 관계가 거시기 합니다~~
국가 가사가 너무 좋와요^^
전진하라.. 그리고 무한한 토지를 나누라...ㅋ
각 나라마다 독특한 국가가 있음에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 같아요.....
희망의 나라로 가는 국가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