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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지금 뭐해요? 찬란 하네요~,
섭자리 추천 0 조회 123 24.01.13 10: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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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10:50

    첫댓글
    찜질방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인가요
    무슨 찜질방인가요
    찜질하며 바다를 본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알수가 없네요
    부산 가면 꼭 가보리다

  • 작성자 24.01.13 13:16

    아쿠아팰리스 호텔
    8층 찜질방 입니다

    년말 에 아들 이가 식구랑 부산먹방
    한다고 며칠 휴가 왔길래
    엄마가는 스파 가거라 하면서
    티켓3장 올려 놓고 갔더니
    네이브 에 예약 해서(가격 다운) 찜질방 에 갔길래
    아침에 나도 가봤어요
    나오면서 보니 찜질방 50%세일 한다는
    프랭카드 매달고 있네여

    훌쩍 떠나고픈 날 에 한번 와 봐여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그냥
    행복해여~~^^


  • 24.01.13 10:51

    섭자리 언니가
    사랑하시는 바다.

    광안리 바다의 아침 모습이
    평화롭고 고요합니다.

  • 작성자 24.01.13 21:50

    새해 첫날
    종합 병원 에
    3박4일 숙박하고 왔어요
    첨 이라 두근두근
    가슴이 터질것 갔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호텔 과 야경
    바라보며
    그래,
    호캉스가 따로있나
    면서
    토닥 였어요

    한편의 마음 에
    지기님 생각 많이 했어요
    그렇게 많은 시간 서울 을 오가며~
    ......
    나 부산 있을때
    한번 오세요
    5층 스파 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는
    말 로 다 설명 못하겠네요
    약초꾼 아찌랑 같이 오세요
    신세계 스파 보다 시설이 못해도
    바다가 눈 앞 에 탁~~
    어깨 무거운 짐 들
    해수물에 씻고 가세요



  • 24.01.13 10:53

    드넓은 바다를 끼고 사는 삶.
    마음도 더불어 넓으실까욤? ㅎ

  • 작성자 24.01.13 13:45

    아니 아니 올쒸다~
    나는 내가 싫어요
    맘 넓은줄 알았는데..
    월반 도 안했는데
    어느새
    칠학년 되고보니
    종지보다 작아
    생김 찍어묵을 간장 도 못담아요



  • 24.01.13 15:17

    간장 종지, 여기 한사람 추가요 ㅋㅋ

  • 24.01.13 12:02

    부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볼수 있으니요

  • 작성자 24.01.13 17:16

    어느날
    푸르다 못해 검푸른
    동해바다 가 그리워
    부산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검색 했더니 강릉에서
    다시 갈아타야 되서
    흠 ..서울가면 가야쥐 했어요

    발이 시러워
    바다걷기 를 못하고 있어요
    매일 넘실 거렸어요
    행복 이.....

  • 24.01.13 12:23

    바다는 아름답기 이전에
    무서움이 앞서요

  • 작성자 24.01.13 14:16

    동해바다 는 남성
    남해바다 는 여성
    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부산 광안리 바다 가 철퍼덕 거릴때
    바지 걷고 맨발로 한번 걸어봐여
    짜르르 몸 이 뜨거워요
    참말로
    한번 걸어봐요^^

  • 24.01.13 19:19

    찜질방에서
    바다를 보남요?
    오. . 좋겠어요. 부럽 부럽.

  • 작성자 24.01.13 20:07

    조금전 토욜 드론쇼 한다고
    백사장 에 많은 사람들이
    꼭꼭 박혀 있더군요
    주말 에는 가게마다 젊은이 들로
    넘쳐나는 광안바닷가~
    10분쇼 끝나고
    넘쳐나는 사람속에 낑길까봐
    무서벘어요 ㅎ
    횡단보도 에서 찰칵 했어요

    한번쯤은 찜방 에 서
    밤바다 야경 구경 할만해요
    평일에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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