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종합 병원 에 3박4일 숙박하고 왔어요 첨 이라 두근두근 가슴이 터질것 갔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호텔 과 야경 바라보며 그래, 호캉스가 따로있나 면서 토닥 였어요
한편의 마음 에 지기님 생각 많이 했어요 그렇게 많은 시간 서울 을 오가며~ ...... 나 부산 있을때 한번 오세요 5층 스파 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는 말 로 다 설명 못하겠네요 약초꾼 아찌랑 같이 오세요 신세계 스파 보다 시설이 못해도 바다가 눈 앞 에 탁~~ 어깨 무거운 짐 들 해수물에 씻고 가세요
첫댓글
찜질방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인가요
무슨 찜질방인가요
찜질하며 바다를 본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알수가 없네요
부산 가면 꼭 가보리다
아쿠아팰리스 호텔
8층 찜질방 입니다
년말 에 아들 이가 식구랑 부산먹방
한다고 며칠 휴가 왔길래
엄마가는 스파 가거라 하면서
티켓3장 올려 놓고 갔더니
네이브 에 예약 해서(가격 다운) 찜질방 에 갔길래
아침에 나도 가봤어요
나오면서 보니 찜질방 50%세일 한다는
프랭카드 매달고 있네여
훌쩍 떠나고픈 날 에 한번 와 봐여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그냥
행복해여~~^^
섭자리 언니가
사랑하시는 바다.
광안리 바다의 아침 모습이
평화롭고 고요합니다.
새해 첫날
종합 병원 에
3박4일 숙박하고 왔어요
첨 이라 두근두근
가슴이 터질것 갔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호텔 과 야경
바라보며
그래,
호캉스가 따로있나
면서
토닥 였어요
한편의 마음 에
지기님 생각 많이 했어요
그렇게 많은 시간 서울 을 오가며~
......
나 부산 있을때
한번 오세요
5층 스파 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는
말 로 다 설명 못하겠네요
약초꾼 아찌랑 같이 오세요
신세계 스파 보다 시설이 못해도
바다가 눈 앞 에 탁~~
어깨 무거운 짐 들
해수물에 씻고 가세요
드넓은 바다를 끼고 사는 삶.
마음도 더불어 넓으실까욤? ㅎ
아니 아니 올쒸다~
나는 내가 싫어요
맘 넓은줄 알았는데..
월반 도 안했는데
어느새
칠학년 되고보니
종지보다 작아
생김 찍어묵을 간장 도 못담아요
간장 종지, 여기 한사람 추가요 ㅋㅋ
부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볼수 있으니요
어느날
푸르다 못해 검푸른
동해바다 가 그리워
부산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검색 했더니 강릉에서
다시 갈아타야 되서
흠 ..서울가면 가야쥐 했어요
발이 시러워
바다걷기 를 못하고 있어요
매일 넘실 거렸어요
행복 이.....
바다는 아름답기 이전에
무서움이 앞서요
동해바다 는 남성
남해바다 는 여성
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부산 광안리 바다 가 철퍼덕 거릴때
바지 걷고 맨발로 한번 걸어봐여
짜르르 몸 이 뜨거워요
참말로
한번 걸어봐요^^
찜질방에서
바다를 보남요?
오. . 좋겠어요. 부럽 부럽.
조금전 토욜 드론쇼 한다고
백사장 에 많은 사람들이
꼭꼭 박혀 있더군요
주말 에는 가게마다 젊은이 들로
넘쳐나는 광안바닷가~
10분쇼 끝나고
넘쳐나는 사람속에 낑길까봐
무서벘어요 ㅎ
횡단보도 에서 찰칵 했어요
한번쯤은 찜방 에 서
밤바다 야경 구경 할만해요
평일에 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