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서에서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에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냐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말씀을 생각하며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는 데 하나님은 끝끝네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릴수 없다 놓을수 없다하시면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새벽기도를 긑내고 진잠타운까지 걸어오면 20여분이 걸립니다.아파트에 오자마자 성경책을 읽으면
정말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도 차분해 지며 내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동 지시를 받는듯 합니다.
어제부터 아들은 새벽기도를 한다고 큰 덩치로 됫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새벽기도가 어렵겠다 하였더니 어쩔수 없이 이제는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갖는 모습으로 바뀌였드라구요
베트남 가지 전에는 선택이라는 것을 하더니 이제는 모든일들을 자신이 해야 된다는 태도로 바뀌었드라구요
그렇게 바뀌기 까지 얼마나 하나님께서 부르고 부르셨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더 순종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교회 새벽기도때나 예배때도 빈자리 들이 많습니다.
저는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음을 믿습니다.
이 빈자리 들이 주님께서 부르시고 부르시는 백성들로 가득차기를 기도하고 기도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랑 함께 찾고 싶다고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