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유산균 자체가 면역력을 올려주는게 아니고 유산균으로 인해서 좋아지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몸의 소장융모세포 밑에는 우리의 면역을 70%정도를 관장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세균총이 많은 사람은 소장으로 나쁜 물질이나 발암물질등을 세균이 막아주기에 면역력이 매우 좋습니다.
좋은세균이 부족하면 원인모를 두통,피부질환,곰팡이질환,질염,요로감염,설사,과민성대장증상,급만성췌장염 각종 난치
성질환-류마티스,궤양성대장염,암등- 말할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특히 유아나 소아 등도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유산균을꾸준히 복용시키면 면역력이 매우 좋아집니다.
약한 어린이는 더할나이 없이 좋아지는것은 물론이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3개월이상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세균총이 서서히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유당불내증 격감 작용
동양인의 성인 70%가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으나 유산균은 우유속의 락토오즈를 본해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도 발효유를 먹으면 설사 증상이 예방되거나 개선된다.
면역증강작용
면역이란 이물질에 대한 인체의 방어시작으로서 초기에 질병에 대한 치유 및 예방을 의미한다.
따라서 병원균 감염시 면역계의 신속한 반응은 질병으로부터 사람을 예방한다.
유산균이 이러한 면역계에서 병원균의 감지하는 마아크로파아지 활성화를 통한 세균,바이러스 신속한 감지, 임파구 분열
촉진으로 암세포 증식 방지, 혈액내의 항체인 Ig A의 생산을 증가 시키고 γ-interferon 생성으로 증강하여 면역력을 증진
하여 질병에 대응한다.
노화억제작용
① 태어난 후 2~3일후의 아이의 장내 균총은 대부분이 대장균, 박테로이드, 클로스트리움이나 5일 지나면 비피더스균이
아이의 장에서 우세균이 된다. 그러다가 아이가 2~4살이 되면대장균, 박테로이드, 클로스트리디움, 비피더스 혐기성구균,
다른 형태의 혐기성균과 함께 우세균이 된다. 이러한 증상은 성인이 될 때까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비피도박테리움의 숫자는 줄어들지만, 다른류의 혐기성균인 클리스트리디움, 대장균은 증가한다.
② 유산균과 관련된 노화는 노년기의 장내균총 변화로 기인된다.
즉, 나이가 들면 장내의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이 감소하고 대장균 및 유해세균이 급속히 증가하여 이들이 생성한 독성 물
질로 인하여 노화가 진행되거나 촉진된다.
이때 유산균의 섭취로 유해세균의 성장을 억제, 사멸하여 유해물질 생성을 억제시키고 유익균을 인위적으로 보충하여
주변 노하가 지연된다고 한다.
피부미용효과
모든 사람은 장내에서 2~5Kg의 숙변을 가지고 있으며, 이 숙변에서 유해세균이 내는 독성물질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상대적으로 관의 노출이 많은 얼굴에서 그 독성이 나타나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유산균을 섭취하면 숙변제거에 의해 숙변속에 존재하는 유해 세균 제거 및 독성물질의
배출로 피부 미용효과가 있다.
또한 유산균 대사물질 중에서 박테로이신이라는 천연항생제가 피부의 여드름균, 잡균을 억제하여 얼굴의 잡균, 여드름
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
영양학적 가치증진
유산간균들은 발육증식하면서 유산을 생성하며 부산물로 아밀라제, 셀룰라제, 리파제,프로티아제와 같은 소화효소를
생성하여 음식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또한 유산균은 비타민 B1, B2, B6, B12등을 합성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을 파괴하는효소 생산균의 생육을 저해하여
비타민 B군을 안정화 시킨다.
아울러 유산균이 장내에서 생존하면서 부산물로서 비타민 B군이외에 니코틴산, 비오틴, 이노시톨, 엽산, 비타민 K, E
등을 생성한다.
내인성 감염 억제작용
내인성 감염의 원인은 항생제 장기 복용시 비피더스균은 감소하고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박테로
이디스 등 잠재성 변원균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몸의 과로, 스트레스, 감기등으로 면역이 약해지거나 이상이 생기면 이들 잠재성 병원균과 외부 침입한 병원균
이 활동을 시작하여 여러가지 질병의 재증상을 나타낸다.
이때 항생제를 보균하여 유해병원균을 죽이는 것도 치료의 방법이나 이 경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얻는 유익균 역시
같이 사멸되어 도리어 장내 유익균한 유산균이 감소하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따라서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면 이 증상을 예방 또는 완화할 수 있다.
간경화개선 작용
간은 우리 몸에서 독성물질 해독 공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장내 유해균이 아미노산 같은 독성 물질로 분해하면 간은 이를 해독하여야 한다.
그러나 장내 유해균의 활동으로 암모니아의 생성량이 증가하면 간에서 다 분해하지 못하여 간에 쌓이게 되고, 이것이
간성 뇌종으로 발전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가 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의 치료를 위해서는 장 관을 세척하여 유해물질을 배출하거나 세균이 많은 결장을 잘라내거나, 암모니아 생성균의
제거를 위해 비피더스 증식 인자인락토즈를 투여하여 독성물질의 생성을 줄여야 한다.
항암작용
장내에는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많은 유해균들이 있다.
그러나 유산균은 장내에서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이러한 유해균의 생육억제 및 사멸을 유도하여 항암작용을 한다.
즉 장내 유산균은 beta-glucosidase, beta-glucuronidase, netroreductase,7-alpha-dehydrogenase,
azoreductase 등과 같은 발암성 유도효소의 생성을 억제하며 암물질을 유산균 자신에게 부착시켜 체외로 배설하거나
발암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
유산균이라 함은 포도당, 유당과 같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유산을 많이 만드는 박테리아로서 단백질을
분해하고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서 해로운 물질등을 생성하지 않고부패를 방지하는 등 사람에게 유익한
장내 세균이다.
장내 유해균 억제 작용 및 정장 작용
장내에 정착한 유산균은 병원성세균이 소화관 상피에 부착하는 것을 방해하여 질병발생을 막아주며 유산균에 의해
생성된 생물질은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과 장내 유해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한다.
이들의 기작을 살펴보면 유산균이 장내 상피세포에 부착되어 대사활동을 하여 유산, 저급지방산, 항생물질, H2O2를
분비하여 유해균을 억제한다.
이 억제 과정을 살펴보면 유산의 분비에 의해 pH의 산성화를 통한 유해세균 억제,장관내 침입한 병원인자의 군체형성
저항에 기여, 병원인자가 장관내벽의 상피세포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저지, 장관내에 생간된 하리독소의 중화 및 세포
침입 방지, 물, 전해질 흡수, 균형회복, 하리독소에 의하 장관 상피세포의 손상회복, 항생물질의 분비로 인한 부패산물
생서균의 생육억제 그리고 위염 유발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생육 억제, H2O2의 살균작용 등이다.
이로 인해 설사, 장염 등을 예방, 치료 할 수 있다.
첫댓글 조운 정보 잘 봤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