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4/08/08]

<DIV> <STYLE> .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red}; .re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blue};</STYLE> <STYLE> 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EyODI5NjUvMjAvMjAzOS5naWY=&filename=color-deco79.gif); border-width:1; border-style:dotted;} #comments td {color:000077; filter:dropshadow(color=#ffffff,offX=1,offY=1,positive=1);} a.list:link { text-decoration: none; color:#FF8B8B; height:6px} a.list:visited { text-decoration: none; color:#FF8B8B; height:6px} a.list:hover { color:#008080; height:6px; text-decoration:underline;} </STYLE> <STYLE>Input{background color:url( 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zAxWWVAZnM5LnBsYW5ldC5kYXVtLm5ldDovMTI2MjM2NzcvMC8wLmdpZi50aHVtYg==&filename=0.gif );}</STYLE>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cfile249.uf.daum.net/image/132DF93F4F25C08529DA7D");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100%;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 <EMBED height=45 type=audio/wav;charset=EUC-KR hidden=true width=280 src=http://cafe185.daum.net/_c21_/pds_down_hdn?grpid=tlDG&fldid=1uMC&dataid=12&regdt=20041020201301&realfile=meet123.wav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IMG style="WIDTH: 291px; HEIGHT: 47px"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A870D4C00A65620" width=402 height=54><FONT face=7ae4551d23d02c4008eb75c0#540c00> </FONT></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DIV><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ufaa.or.kr%2Fdownload%2Fdaum_net_20110719_203508.jpg" width=400 ><br><br>천태자 / 옥잠화<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500 border=0><TR><TD> <FIELDSET style="BORDER-RIGHT:7fff00 1px solid; PADDING-RIGHT: 3px; BORDER-TOP:7fff00 1px solid; PADDING-LEFT: 3px; PADDING-BOTTOM: 3px; BORDER-LEFT:7fff00 1px solid; PADDING-TOP: 3px; BORDER-BOTTOM:7fff00 1px solid; HEIGHT: 250px"> <LEGEND align=canter> <FONT face=가을체 color=green size=3><B><I>아침에 읽는 글</I></B></FONT></LEGEND>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pre><ul> <b>참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은 언제나 전부를 용서하는 데서만 있을 수 있다.</b> * 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ii 1821-1881) 러시아의 소설가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대표자 </FONT><FONT face=바닥체 color=Brown size=3> <b>[옥잠화(玉簪花)]</b> 글: 하연승 하이얀 속살의 겨드랑일 보이고 해 지는 어스름에 저녁 단장(丹粧)은 왜 하고 있었나. 치렁치렁 달비머리 한 움큼 틀어쥐고 네 비녀 열 두개를 누가 꽂아주었나. 네 이름 용케도 비녀 꽃이라고 누가 또 그렇게 불러 주었나. 화개리 십리 길 흐르던 구름밭 백운장 대ㅅ돌 위에 마주 앉은 너, 옥잠화, 옥잠화, 그리운 이 먼 이름처럼 불러주었지만 네 열두폭 연초록 치맛자락에 옥비녀 두어 개는 왜 떨어져 있었나. 해질녘 수묵빛 눈그리메가 왜 그렇게 촉촉히 젖고 있었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ildflower.kr%2Fxe%2Ffiles%2Fattach%2Fimages%2F76%2F846%2F875%2F002%2Fbfcd6fdcda86e4857221e52fa16cb143.jpg" width=400>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khan.com%2Fwww3%2Fhtml%2Fsub2%2FbigPhoto.php%3Ff%3D2006%2Ff807bcca27c2a52e208135599c19654a.jpg" width=400>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ildflower.kr%2Fxe%2Ffiles%2Fattach%2Fimages%2F76%2F495%2F888%2F002%2F26459824838f8eb7dcc3d02b660c82c4.JPG" width=400>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jsfile.ohmynews.com%2FSTD_IMG_FILE%2F2009%2F0830%2FIE001100372_STD.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2/옥잠화_고.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옥잠화(玉簪花 Fragrant Plantain Lily)</b> 학 명 : Hosta plantaginea 꽃 말 : 추억, 침착, 조용한 사랑 원산지 : 중국 이 명 : 옥비녀꽃, 둥근옥잠화, 비녀옥잠화 [꽃이야기]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중국이 원산지로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들여와 원예품종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옥잠화 이름은 흰 꽃봉오리 모양이 옛날 여인들의 머리에 꽂은 옥(玉)으로 만든 비녀(簪)를 닮았다하여 옥잠화(玉簪花)라고 합니다. 옥비녀 꽃이라고도 부른다. 한자명은 고고한 학을 연상시켜 백학선(白鶴仙)이라하며, 흰색을 상징하여 옥포화(玉泡花), 옥춘봉(玉春捧) 등의 이름이 있습니다. 옥비녀의 유래는 옛날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이(李)부인을 총애하여 옥비녀를 하사하였는데 그 뒤부터 후궁들이 다투어 그것을 흉내 내어 비녀(搔頭)를 옥으로 만들어 사용하여 전파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武帝寵李夫人取玉簪搔頭賜自以後宮人爭效之- - 群芳譜에서 크기는 40∼60cm 정도이며,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많이 총생합니다. 잎은 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심장저로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8∼9쌍의 맥이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총상으로 달리고, 6개의 꽃잎 밑부분은 서로 붙어 통 모양입니다. 꽃이 아침에 피는 꽃은 저녁 때 봉오리를 닫고, 저녁에 핀 꽃은 이튿날 아침에 봉오리를 닫을 정도로 수명이 짧습니다. 어린잎은 부드러워 식용으로 쓰입니다. 새싹은 그대로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꽃은 샐러드로 해도 맛이 좋습니다. </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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