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성피로를 예방 하려면

[꽃사슴]

만성피로 예방 목적

 

만성피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병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세포에서 무언가

기능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성피로가 나타나지 않도록 세포의 기능을 가장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만성피로가 생기고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점차 세포의 모든 기능이 나빠지게 되고 결국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워 지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회복되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사회적 불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포기능을 잘 유지하여서 만성피로를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만성피로의 한가지 중요한 원인이 되는 장누수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장누수 증후군(LGS) 이란?

 

 기능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질병입니다.

 장은 우리 인체의 장기중에서 외부의 환경과 가장 크게 접촉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런데, 장의 점막에 미세한 손상이나 변화가 오면, 음식과 외부 물질로 부터 들어오는

많은 세균과 독소들을 정상적으로 걸러내지 못하고 인체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서

현대의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병입니다.

 노화현상, 스트레스, 약물복용,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장 점막의 손상과 함께

 장 투과도가 높아져서 여러가지 면역질환, 알레르기 질환, 간기능장애, 췌장기능장애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무기력증과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장누수증후군과 자가면역질환

 

 장에는 아주 많은 면역체계가 함께 작용합니다. 그래서, 장의 투과도가 높아져서 

 독소를 잘 걸러내지 못하면,  많은 양의 독소들이 들어와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관절염이나, 천식, 루프스 같은 면역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 장누수증후군과 퇴행성 질환

 

 장에서 걸러지지 못한 많은 양의 독소가 인체로 들어오면,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는데 큰 부하가 걸립니다.

 그리고, 만성피로등의 증상과 노화에 의해 생기는 여러가지 퇴행성질환이 악화됩니다

 * 장누수증후군과 영양소

 

 장의 점막이 손상된 상태는 음식물의 독소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상태이지만,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흡수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이나 미네랄같은 영양소가 흡수되기 위해서는 운반단백질이 필요한데,

장 점막이 손상되면 이러한 단백질도 함께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누수증후군이 있으면 같은 영양소를 섭취해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