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 급등 견인하는 '세계 1위 노릴 수 있는 일본기업' 소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서 승승장구, 닌텐도는 캐릭터 비즈니스로 성장, 아식스는 러닝화로 도약 / 1/25(목) / 머니 포스트 WEB
용띠 해의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떠오르는 용'과 같은 시작을 맞이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버블 초과」의 사상 최고치를 통과점으로, 새로운 상한가를 목표로 한다는 관측도 많다. 확실한 실력으로 「세계 제일」을 노리는 일본 기업에,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투자가도 주목하고 있다.[전후편 후편].전편부터 읽다]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음식' 분야에서는 닛신식품이 즉석면 장르로 세계 1위를 다툰다.
현상은 중국의 강사부(강시후)가 세계 점유율 1위로, 인도의 인도 푸드도 포함한 3자가 점유율 싸움을 벌인다. 잡지 「경제계」편집 국장의 세키 노리오 씨가 말한다.
「인구가 많은 중국이나 인도의 기업과 매출에서는 팽팽하지만 푸드 테크놀로지는 압도적으로 닛신(日清)이 앞섭니다. 예를 들면, 국내에서 발매중의 「완전 메시」는 영양소와 맛의 밸런스를 겸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 양립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기술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향후는, 동물성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비건이나 종교상의 이유로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전세계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으뜸가는 노포의 거대 메이커이면서 개척정신을 잃지 않고 있다」
텔레비전 CM에서도 친숙한 구인 사이트 「indeed」를 다루는 리크루트도, 인재 파견 업계에서 존재감을 발한다. 세계에서는 란스타드(네덜란드), 아데코(스위스), 맨파워(미국) 등의 거대 기업을 앞지르는 미래를 목표로 한다. 경제 평론가 아리모리 타카시 씨가 말한다.
「리크루트가 미국의 구인 사이트였던 「indeed」를 매수한 것이 2012년. 그 후, 「일을 찾는 것은 indeed」 「아르바이트 찾는 것도 indeed」라고 하는 캐치한 텔레비전 CM을 홍수처럼 쳐서 지명도를 높였습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월간 2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달러 박스로 둔갑, 리크루트는 "인재 업계의 구글"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일본 기업이 성공한 몇 안 되는 해외 M&A로도 칭송받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소니그룹의 승승장구도 빼놓을 수 없다. 경제 저널리스트 카타야마 오사무 씨가 지적한다.
「게임과 영화, 음악 분야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이 3개 분야가 연결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줄거리를 포함한 무형자산은 2023년 9월 말 3조7848억엔으로 10년 전의 약 2.3배까지 성장해 엔터테인먼트 세계 선두를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0 디즈니, 나이키 뛰어넘는 잠재력
100년 이상 된 노포기업인 닌텐도도 견조하다. 동사는 가정용 PC 게임의 장르로 시가 총액 세계 5위(2023년). 전출·아리모리 씨가 지적한다.
「가정용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의 인기는 높아, 1월 7일에 미·CNBC가 후계기의 연내 판매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하자, 동10일의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0조엔 이상을 달성했다」
세계의 캐릭터의 총수익 랭킹에서는 포켓 몬스터(포켓몬)가 헬로 키티나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등을 누르고, 당당한 세계 1위에 빛난다.
「포켓몬, 슈퍼마리오 등 캐릭터 사용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얻는 것이 닌텐도 수익의 기둥입니다. 동사의 라이센스 비즈니스는 세계 굴지의 강함을 자랑해, 향후도 점점 성장할 것입니다」(同前)
스포츠용품업체 아식스는 러닝화 시장에서 세계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타마대학 특별 초빙 교수 마카베 아키오 씨가 이렇게 지적한다.
「스포츠용품 전체로 따지면 압도적 1위인 나이키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지만 아식스는 통굽 러닝화로 기술 혁신을 진행해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년의 하코네 역전에서도 아식스의 슈즈 착용자는 2번째로 많아, 2021년에는 착용율 0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급피치로 되감고 있다. 봉제 기술은 정평이 나 있어 브랜드 이미지를 더 높이면 나이키의 등도 보인다」
세계의 마켓에서 일본 기업이 "떠오르는 용"과 같이 약진을 하는 한 해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이미 세계 제일의 기업보다도, 앞으로 세계 제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쪽이 "신장해라"가 있어, 투자처로서 매력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끝. 전편부터 읽는다)
※ 주간 포스트 2024년 2월 2일호
https://news.yahoo.co.jp/articles/01efea3eda5100cf3db49578c695229a9e26c9ec?page=1
日本株高騰を牽引する「世界トップを狙える日本企業」 ソニーはエンタメ業界で快進撃、任天堂はキャラビジネスで成長、アシックスはランニングシューズで飛躍
1/25(木) 6:59配信
マネーポストWEB
世界に存在感を示す日本企業の実力
辰年の株式市場は、まさに“昇り龍”のようなスタートを迎えた。日経平均株価は「バブル超え」の史上最高値を通過点に、さらなる上値を目指すとの観測も多い。たしかな実力で「世界一」を狙う日本企業に、国内だけでなく海外の投資家も注目している。【前後編の後編。前編から読む】
【表】投資のプロたちが注目する「2024年、世界を制する日本企業」
日常生活で身近な「食」の分野では、日清食品が即席麺のジャンルで世界一を争う。
現状は中国の康師傅(カンシーフー)が世界シェア1位で、インドのインドフードも含めた3者がシェア争いを繰り広げる。雑誌『経済界』編集局長の関慎夫氏が語る。
「人口が多い中国やインドの企業と売り上げでは拮抗しますが、フードテクノロジーは圧倒的に日清が上回ります。例えば、国内で発売中の『完全メシ』は栄養素とおいしさのバランスを兼ね備えることをウリにしているが、その両立は非常に難しいことで、技術力の賜物といえる。さらに今後は、動物性の原料を使わない技術の開発を目指しており、ビーガンや宗教上の理由で肉が食べられない世界中の人々を取り込むことも期待できます。世界に冠たる老舗の巨大メーカーでありながらパイオニア精神を失っていない」
テレビCMでも馴染み深い求人サイト「indeed」を手がけるリクルートも、人材派遣業界で存在感を放つ。世界ではランスタッド(オランダ)、アデコ(スイス)、マンパワー(アメリカ)などの巨大企業を抜き去る未来を目指す。経済評論家の有森隆氏が語る。
「リクルートがアメリカの求人サイトだった『indeed』を買収したのが2012年。その後、『仕事探しはindeed』『バイト探しもindeed』というキャッチーなテレビCMを洪水のように打って知名度を高めました。今や世界で月間2億人以上が利用するドル箱に化け、リクルートは“人材業界のグーグル”と称されてもいる。日本企業が成功した数少ない海外M&Aとしても称賛されています」
エンタメ業界では、ソニーグループの快進撃も見逃せない。経済ジャーナリストの片山修氏が指摘する。
「ゲームや映画、音楽分野など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関連事業が絶好調で、同3分野が連結営業利益の6割以上を占めます。のれん代を含めた無形資産は2023年9月末で3兆7848億円と10年前の約2.3倍まで成長して、エンタメで世界首位を狙える潜在力を秘めています」
ディズニー、ナイキを超えるポテンシャル
100年以上続く老舗企業である任天堂も堅調だ。同社は家庭用PCゲームのジャンルで時価総額世界5位(2023年)。前出・有森氏が指摘する。
「家庭用ゲーム機・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の人気は高く、1月7日に米・CNBCが後継機の年内販売の可能性について報じると、同10日の東京株式市場では時価総額10兆円超えを達成した」
世界におけるキャラクターの総収益ランキングではポケットモンスター(ポケモン)がハローキティやくまのプーさん、ミッキーマウスなどを抑え、堂々の世界1位に輝く。
「ポケモンやスーパーマリオなどのキャラクター使用を通じてロイヤリティ収入を得るのが任天堂の収益の柱です。同社のライセンスビジネスは世界屈指の強さを誇り、今後もますます成長するでしょう」(同前)
スポーツ用品メーカーのアシックスは、ランニングシューズ市場において世界一を目前に控えている。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の真壁昭夫氏がこう指摘する。
「スポーツ用品全体で言えば、圧倒的1位であるナイキの牙城はなかなか崩せませんが、アシックスは厚底ランニングシューズで技術革新を進め、シェアを高めています。今年の箱根駅伝でもアシックスのシューズ着用者は2番目に多く、2021年には着用率0だったことを考えれば急ピッチで巻き返している。縫製技術には定評があるので、さらにブランドイメージを高めれば、ナイキの背中も見えてくる」
世界のマーケットで日本企業が“昇り龍”のごとく躍進を遂げる1年は始まったばかりだ。すでに世界一の企業よりも、これから世界一になると期待される企業のほうが“伸びしろ”があり、投資先として魅力的である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了。前編から読む)
※週刊ポスト2024年2月2日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