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NATO에 '직접 전쟁' 경고...유엔 주재 모스크바 특사가 크렘린의 적선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과 집단서방이 러우전에 직접 개입한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했던 공격보다는 좀 더 가혹한 보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같은 민족입니다. 하지만 유럽은 좀 다르죠. 유럽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게 된다면 굉장히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리고 유럽에 살고 있는 지금의 세대는 말로만 들었지 직접적인 전쟁의 경험은 없습니다. 이미 세계 제2차 대전.. 전쟁을 겪었던 세대는 모두 사라졌다고 보아야죠. 그리고 인간은 단지 과거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실감을 하지 못하는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죠. 세뇌된 노인네들이 자칭 우파를 참칭하면서 "전쟁불사"를 주장하고 있는데 자기들 후손들을 전쟁의 참화로 밀어 넣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세뇌 되어서 그렇다는 건 알지만 멍청해도 너무 멍청합니다.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자칭 보수라고 하는 노인네들 그리고 유튜버들 그리고 무기와 전쟁 관련 기사를 올리는 언론인들.. 기자들.. 거의 원숭이급들.. 흔한 말대로 똥인지 된장인지 반드시 먹어 봐야만 아는 얼간이들..
그리고 근대 이후 지구에서 벌어진 모든 전쟁은 다 마찬가지인데 그 어느 전쟁도 자본주의 체제 국가에게는 전혀 명분이 없습니다. 모든 전쟁은 미국 네오콘, 군산복합 산업의 이익을 위한 전쟁이니까요. 자유민주주의 수호? 한마디로 그냥 자기들끼리 짖어대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러시아의 유엔 특사인 바실리 네벤지아는 키이우가 서방에서 공급된 무기를 사용하도록 허가하는 것은 NATO가 우크라이나 갈등에 직접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목요일에 모스크바는 그러한 모든 공격을 미국과 그 동맹국으로부터 직접 오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하며, 장거리 무기는 서방의 정보와 타겟팅 솔루션에 의존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이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네벤지아는 금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NATO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면 러시아와 "공개적인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결정이 내려진다면, NATO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공개전을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모스크바 특사가 말했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분명히 특정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고, 서방의 침략자들에게는 그에 따른 모든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네벤지아는 "서방 동료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에 대해 키예프만을 비난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ATO군만이 미사일 시스템의 비행 솔루션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이것은 키예프가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방이 타겟팅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기술적으로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네벤지아는 설명했습니다. "NATO는 핵 강국에 대한 군사 행동에 직접 개입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尹 “의료개혁, 최소한의 인력 증원…처우 개선 진정성 믿어달라”
흠...윤석열이 과거가 깨끗하고 권력을 잡은 후에 지금까지 모든 것을 잘해 왔다고 해도 저는 믿지 않을 겁니다. 정치인이란 특히 한국 정치인들이란.. 전혀 믿을 게 못 되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개짓거리만 골라 다 해 왔으면서 "진정성"이라는 말을 합니다. ㅎㅎㅎㅎㅎ 정치인도 주딩이 달린 인간이 맞긴 맞네요. "진정성" 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말이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