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배우는 넷플릭스에서 퀀스캠빗이라는 체스에 관련된 드라만데
1950년대 한 보육원에서 경비로 있는 영감에게 체스를 배우고
그 천재성 때문에 넓은 세계로 나가는 내용인데
쉬지않고 한번에 아주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그 때는 이 여배우가 눈이 큰 그냥 그런 배우였는데
더 메뉴에서 조금 매력적이더니
퓨리오사 매드맥스사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영환데 신나게 본 영화죠
전편의 여주인공보다는 신체적으로 조금 약하게 보인 신체 조건이
폭력성과 카리스마가 조금 뒤쳐졌지만 신나게 본 영화입니다
근데 어제 뚜지자 싸이트의 별별티비서 우연히 본......
(뚜지자 싸이트에서 별별티비를 누르면 최신 영화 드라마가 다 무료)
더 캐니언이란 영화를 보고 안야테일러조이에게 푹 빠졌습니다
내용은 SF장르도 있고 멜로 로망스등 다양한 소재의 영환데
지옥 같은 협곡을 사이에 두고 멀리 감시탑에서 남자 주인공이랑
서로 각자의 감시탑에서 인무를 수행하던 중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곳)
고성능 망원경으로 서로를 보면서 영화 '러브액추얼리'식의 스캐치북 메세지를
통해서 서로를 교감하다가 서로가 사랑을 하게 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남자주인공이 거리가 먼 협곡을 지나서 서로가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알 수 없는 할로우맨이란 괴생명체들이랑 싸우고
뭐 그런 내용인데 이 영화를 보고 여주인공이 참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이 여주인공이 이리 매력적이였나?'
모처럼 참 재밌게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보세요
저 위에 소개한 드라마 영화 다 재밌습니다^^
오늘 우수라는데 꽤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곧 벗꽃을 볼 날이 다가온다는 희망으로 화요일 시작합니다^^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 캐니언 봐야겠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박진감도 넘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권합니다^^
메모해뒀다가 기회 되면 꼭 볼께요~
나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