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한 독일 제2 공영방송 (ZDF-Politbarometer)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대안당 AfD는 역대 최고 기록인 18%의 지지율을 얻었다. 설문조사 제목대로 "만약 오는 일요일이 선거일이라면" 대안당이 독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는 정당이다.
각 정당 지지율은 사민당 (SPD) 19%, 기민당 /기사당연합 (CDU/CSU) 28%, 대안당 (AfD) 18%, 녹색당 16%, 자민당 (FDP) 6%, 좌파당 (Linke) 5%를 각각 기록했다.
신호등 연정(SPD, FDP, Bündnis’90/Die Grünen)은 어느 때보다 긍정 평가가 낮았다. 잘하고 있다가 41%,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4% 다.
가장 큰 관심사로는 50%가 기후/에너지라고 응답했고 난민/이주민 관련 주제가 그 다음이었다. (19%) 시민의 52%는 독일은 더 이상 난민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고, 45%는 능력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3월에는 지금보다 적은 46%가 난민을 더 이상 받기 어렵다고, 51% 더 많은 수용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환경보호에 관해서는 62%가 큰, 혹은 대단히 큰 우려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환경보호를 위한 조처는 37%가 지나치다고 응답했고, 22%는 적절하며, 35%는 더욱 철저하고 강한 조처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