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20-토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마태 23, 1-12)
복음에서 말하는 자리는 높은 자리를 의미합니다.
그 자리는 하느님께서 봉사하라고, 아프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신앙으로 이끌어 주라고 주신 자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의 현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이 참된 봉사자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합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 무시를 당하는 사람,
아무리 외쳐도 자기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 합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앉는 자리, 맡은 직무에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 권한만 누리거나 권세를 행세를 하려고 하면 큰일이 납니다.
본당에서 직무를 맡은 분들이 합당한 봉사를 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맡은 직무, 자리에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임하고 있는가?
첫댓글 🙏아멘!
찬미 예수님
우리의 구원의
샘이시며 근원이신 천주여
우리의 삶이
언제나 당신의
영광을 누리게
하시며 천상에서
끊임없이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천상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맡껴진 사명에
충실하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하네요 요즘
비가 자주와서
평일미사 많이
참례하지 못했 습니다 오늘은 주님모시러 갈수있어
행복합니다
주님께감사드림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자리를
내가 잘나서 앉은 것으로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픔이 생기더군요.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언행 불일치,
날마다 아침이면 아침기도에,
찬물로 세수 하며,
오늘도 사랑하며 올바르게 살아야지,,
미사드리며 신부님강론말씀에 제대로 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야지,,,
하지만'저녁 잠자리에 들어서며 하루를돌아다보면,,,
그렇게 올바르게 제대로 살아낸적은,???...
오늘은 말 로만 그치지않고, 생각 뿐이아닌,, 마음먹은대로'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보렵니다,
내가 맡은 직분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
아멘~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