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들어온지 일주일쯤 되었나? (에~~~~ 겨우~~~~)
나도 빈궁마마가 되고싶어서- 싶어서는 아니고 어쩔수 없이 흑흑- 병원에 입원했었고, 퇴원해서는 떡볶기랑 김밥이랑 그런 애들같은 것만 먹다가 쓰러졌고...기가 하나도 없다나 어쨌다나...
미운 남편. 그걸 소문낸거다. 그것까진 좋아. 소문을 내려면 제대로 내야지. 마누라의 가장 큰 고질병을 말 안한 관계로 내겐 엄청난 일들이 자꾸 생긴다. 듣는 이들은 어이없고 한심하겠지만, 사실 나도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난 그런거 못만진단말야!!!
누구 해삼 손질하는 법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그리구 기왕이면 어떻게 먹는지도...
난 흐물거리는거, 날거라는게 싫어서 생선회도 안먹는데.
이거 푸른*님이 보시면 흉보실꺼다. 이여자 도데체 할줄 아는게 뭔가하고. 그 미운, 불쌍한 해삼이 마산에서 공수된 거예요.
그리고 푸른바다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전복죽 잘 먹고 힘이 펄펄. 우쌰우쌰 ^o^ .근데 어떻게 e-mail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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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sp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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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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