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모드 홍보] Someday v. 1.01 업데이트 했습니다.

[압락사스]

모드게시판에 올렸구요. (http://cafe.daum.net/Europa/LjOW/189)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이전 버전에 비해 중국권에 추가로 94개 땅을 더 늘렸습니다.

(모든 지역 그냥 factor 1.5 로 1.5 배 늘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미 지역 정보가 명나라때 행정구역으로 나누어 져 있어서 큰 그림을 그리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세세한 경계는 아무래도 쪼대로(?) 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manchuria : +15

ming china : +52

mongolia+zungaria : +15

tarim basin+tibet : +11

보시다시피 해당 지역의 강도 꽤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타림분지에 강줄기만 덩그러니 있는게 좀 섭섭해서 롭 노르 호수도 그려넣었습니다..

(사실 말라붙고 이동하고 하는 호수는 안그리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넣어봤습니다.)

맵 상에 사실 대운하와 만리장성을 추가하는 걸 생각했었는데,

그냥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 쪽 처럼 만들까 했더니

그동네랑은 달리 강들을 관통해야하고 바다에서 바다로 통하는 내용추가도 없으니

어찌해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패스했습니다.

제 생각엔 따로 작업을 통해서 ambient_object 를 추가하지 않는 한은 어렵겠단 결론입니다..

(저는 2d 이상은 불가능;;;)

지형맵은 따로 건들지 않았고 terrain.txt로만 건들었습니다.

북경이 더이상 정글이 아닙니다... -_-;

만리장성있던 쪽은 산이나 사막산 아니면 사막으로 교체했고

중국남부도 다 평지로 바꿔버릴까 하다가 그 시대엔

아직 개척 덜한 곳도 많을테니 그냥 정글로 내버려뒀습니다.

(사실 정글이 너무 많아서 귀찮았었지만;;;;)

허전한 마음에 모디파이어 하나만 제작해봤습니다.

만리장성 모디파이어!

장성 위치에 따라 province modifier로 쭉 달아보았습니다. (Shanhai to Yumen)

(요동까지 연장하지 않은 건 순전히 제 의도입니다. 왠지 싫어서요 그렇게 하기엔;;)

산해관(Shanhai) 옆에 토목(Tumu)까지 마련해 둔 것은 이벤트를 의식해서지요..

(누군가에게 만들어달라 부탁하던지 아니면 먼~ 훗 날 제가 만들수도 있겠죠.. )

...

벨붕은 최소화 하기 위해 일단 추가 영토 베택은 거진 1~3 입니다. (대부분 2, 둘셋정도 4)

다음 번 업데이트를 기약할순없지만, 우랄 서쪽 로씨야를 손대볼까 생각중입니다.

cf. 

- 레그타임 님 지적사항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처이발산'에서 '바얀투멘'으로)

- 복동이 님 지적사항 수정, 재업했습니다. (이벤트 + 1829 영토)

- 복동이 님 추가지적사항 수정, 재업했습니다. (중국 쪽 무역회사)

[☆ 간↗년↘삼☆]

암걸리셧을듯 ㄷㄷㄷ

[압락사스]

네.. 올리고 바로 뻗어잤습니다 -_-;;

[레그타임]

이야...고퀄이네요. 몽골 처이발산 시는 몽골 공산당 지도자인 허를러깅 처이발산 이름 딴 거일 겁니다..바얀투멘(Bayan Tu'men)이 나을듯 싶네요

[압락사스]

감사합니다. 그부분만 수정해서 다시 올려야겠네요.
이런 지적은 격하게 좋아합니다....

[복동이]

따밍 완쒜이! 안 그래도 왜 베이징만 정글인지 생각했고, 한반도엔 강 줄기가 세세하게 그려져 있는데 중국에는 왜 장강과 그 지류 몇몇, 황하만 덩그라니 있나 생각했었습니다. 아주 좋은 모드군요!

[복동이]

명나라 시대 때의 장성은 산해관까지였으니, 연장하지 않는 게 맞을 겁니다.

[압락사스]

감사합니다. ㅎㅎ
중쿡애들은 아니라고 우기죠.. 명대 장성 정보도 찾아보면 요동까지 그려논게 하도 많아서 ㅋ

그리고 강은 지역업데이트에 맞춰 그리고 있어서 저번 버전에선 조선은 땅을 쪼갈랐지만 아직 중국은 손댄게 아니었지요 ㅎ
혹여 꼭 필요한데 누락된 호수나 강은 지적해주시면 추가해보겠습니다. (강줄기 위치 수정 이런거도 괜찮구요)

[복동이]

1662년에 주나라 영토여야 할 취안저우가 청나라 땅인 것 같습니다. 1829번 프로빈스를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복동이]

비잔티움으로 시작하면 자꾸 프로빈스명을 바꾸겠다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똑같은 이벤트가 계속 발생하는군요. 특히 비잔티움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삼중성벽을 제거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개명(?)하면서 삼중성벽을 제거하다니!)


그리고 너무 많은 강줄기는 오히려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전투 시 때마다 무조건 강 디버프 -1를 받으니... 발칸의 경우에는 강 디버프를 받지 않고 싸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없습니다.

[압락사스]

아 이래서 이벤트는 손을 안대고 싶었는데.. 프로빈스
이름뿐만 아니라 프로빈스 수도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의지만 강했군요.. -_-;
강을 덕지 덕지 붙은건 사실 지형맵에서의 뽀대를 위한 것이었지만, 강 디버프가 그렇게 많아지면 좀 곤란하겠네요. 너무 작은 강줄기는 아예 없애는게 나을 것 같네요.
다음 번은 좀 덜 번잡하게 강줄기를 좀 지워야겠네요.

[압락사스]

그리고 사실 영토 자세한 부분은 검토를 안했어요. 샨하이나 텐진은 베이징 영토 정보 그대로 가져오고 이런식이라, 그랜드캠페인 1444년에 어떻게 보일지만 신경썼었습니다. 그러니 이후 시기는 좀 틀린 부분이 꽤 많이 있을듯해요.
물론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1444년 말곤 틀린 부분 많은 거에요... ㅠ_ㅠ)

[압락사스]

지적 감사합니다. 무사히 수정, 재업했습니다.
1. 이벤트는 트리거 문제는 없는데 왜 이런지 한참 허우적댔습니다만.. id 를 지나치게 꾸며논게 문제더군요. 단순한 id 명으로 고치니 해결되었습니다.
2. 1829 번은 바닐라에서 부터 빠져있는 부분이더군요. 그냥 주나라 영역으로 추가만 했습니다.

[복동이]

오우, 무역 회사 지방도 다시 설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중국 쪽 무역 회사 지방이 자잘자잘하네요.

[압락사스]

커헝, 무역회사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ㅋㅋ 어서 고쳐야겠군요. 거듭 감사합니다~

[압락사스]

지적해주신 무역 회사 수정, 재업했습니다~